6박7일의 필리핀 체험기..(둘째날~셋째날)
재시켜알바
2023-06-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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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렇게 오카다 정문에 도착한 우리는 입장과 함께 알록달록 화려한 조명과 디스플레이에..
모든것이 COD나 더욱이 New Coast Hotel 보다는 더 화려하고 막말로 돈들인 티가 팍팍 났었던거 같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중간 가운데로 올라가 하이리밑을 둘러보는데 미니멈이 5천이다 흐미~
은근히~ 부담된다.. 형이야 큰 부담없겠지만.. 난.. ㅡㅡ
형이 테이블에 앉아 게임을 시작하려 하기에 테이블에서 돈 바꾸는건 같이 겜하시는 분들께 매너가 아니니 내가 돈을 가지고 케쉬어로..
(여러분도 이건 매너니까 참고 하시고, $는 환전상을 통해 페소로 바꿔간 직후 였다..)
형의 돈 250.000 페소와 내돈 120.000 페소.. 거의 형이 나의 배를 가지고 시작을 했던것이다..
첫 배팅 만페소.. 그리고 나의 배팅5천을 뱅커로 시작했다
형이 오픈을 했었는데.. 딜러 카드를 먼저 오픈 시켰다..
딜러가 오픈을 시원~ 하게 오픈을 하는데 2 + 4 로 6 을..
한꺼번에 오픈하는것에 대해 주의를 주고 다음부턴 하나하나 오픈 하라 알려주고 형의 카드..
첫장에 다리에 밀었더니 또 다리..
첫장을 봤더니 9 카드를 오픈해 딜러에게 던져줬고..
옆라인을 보는데 오~ 많다.. 4줄인거 확인했으니 바로 오픈.. 뱅커 페어로 9.. 합이 8 내츄럴로..
시작이 좋다.. 6대 8로 시작이다..
형은 엎어서2만 배팅.. 나는 2개를 뺀 8천 배팅..
또 딜러에게 오픈을 시켰더니 첫장 그림에 다음장도 그림 망통이다..
우리 카드 첫장은 안보인다 그렇다면 1, 2, 3 이라는 얘기고.. 다음장 은 또 다리..
다시 첫장을 보는데 뾰족이.. 옳지~ 그럼 2 또는 3..
두번째장을 보는데 어? 횡한걸~?
밀었더니 두줄.. 5를 가졌고 최소한 7 이상이다.. 첫장을 확인하려는데 가운데 저... 점...점이... 있다.. 내츄럴 8 ..
시작이 좋더라니~
기분좋게 밀던 형이 주춤한다.. ?
"형 왜?"
테이블에는 우리둘 밖에 앉지 않았지만 우리가 처음 슈 오픈 한게 아니라 먼저 진행했던 그림들이 있었는데..
"야 이상하지 않냐? 저기 앞에..."
문득 들었던 생각이 '오카다는 장줄이 내려온다' .. "글쎄.. 자신 없으면 배팅 내려~ 난 그냥 그대로 갈꺼니까.."
그래서 형은 다시 만 나는 만..
"형이 이겼었으니 형이 까.."
딜러카드 한장 6 다음장 7 한이 3
우리 카드 첫장 다리에 두번째장도 다리..
첫장을 횡의로 밀어 봤는데 세줄.. 다른한장도 세줄..
그렇게 되면 두장의 합이 2, 3, 4, 5, 6 의 좋지 않은 상황..
형이 카드를 오픈 하는데 가운데 까지 꽉찬 8 나머지도 8 합이 슈퍼식스..
딜러카드 오픈을 삔따로.. 픽쳐!! 픽쳐!!! 구석을 까 보이는데 다리..ㅡㅡ
에이씨~ 웬 다리냐...ㅡㅡ 오픈~ 슬로우~ 옳지.. 세줄 가운데만 끼면.. 옳지 딜러는 8 을 1 이다.. ㅎㅎ
형과 나는 하이파이브를 하는데 형의 표정이 똥씨입은표정.. 아까비~ 반토막이다...ㅡㅡ
역시 오카다는 장줄이라는말이... 하면 심적인 안심이...
뱅커가 3번 내려 왔었으니 무슨 망설임이 있으랴.. 갑자기 형이 먼저 먹었던 것을 보태서 3만5천을.. 난 두개를 포개서 2만.. 배팅 go~
딜러카드를 오픈 시켰더니 에이 그림 한장에 숫자 10
우리 카드는 첫장에 다리에 두번째 카드 다리..
옆으로 돌려 쬐는데 첫장 세줄에 더 밀어 보니 얼씨구 꽉찬 8
나머지 카드를 보는데 덴장~ 두줄 5 합이 3 느낌이 쎄~ 하다.. ㅡㅡ
카드한장을 받아 딜러 카드 먼저 까 보라고... 딜러는 다리를 잡고 있고.. 알았어 오픈!
헉 세줄 ... 6이다..
우리 카드를 보는데... ㅡㅡ 그림이 .. 왜 마담이.. 카드를 던지고
하~ 이게 아닌데..ㅡㅡ
이게 나의 실수 였던가..
5천을 먹고 그다음 8천을.. 그리고 만.. 그리고 2만을 갔더니.. 후회가 막심하다..
3깡을 맥시멈으로 .. 내 스스로 와의 약속을 어겼던것이다..
나는 3깡을 기본으로 하는데 그걸 어기고 오카다 라는 함정을...
몇판 더 먹죽먹죽을 하고.. 셔플카드가 나오고 우리는 "야~ 우리 마바리로 가자"
그렇게 일어난 액수가 형은 십만칩 하나랑... 얼추 16~7만 되는것 같고.. 나도 7만6천을 가지고 일어났다..
그림을 통 모르겠다..
문명히 매는 뱅커를 보이고 있는 명확한 뱅커면 아니나 다를까 플레이어 내츄럴로...ㅡㅡ
심지어 5판을 연달아 틀려가며 개 죽을 쑤고 있었으니..ㅡㅡ
마바리로 가서 둘러보는데 덴장 이걸 어떻게 맞춰..ㅡㅡ
얼핏 보기에 본매 그림은 COD 보다 난해해 보인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각종 매는 대체적으로 예쁘게(?) 찍혀있다..
그러다 안쪽으로 가보니 그렇데로 한적하니 사람들도 적다..
그림을 보다가 형이 한곳을 뚫어지게 보더니 "잠깐만 여기 확인좀 해보자"
형이 서서 2천 페소를 배팅.. 서서 딜러 에게 오픈을..
뱅커에.. 딜러가 오픈을 하는데 플레이어 4 뱅커 카드를 오픈하는데.. 뱅커 6 플레이어 한장 더 보는데 그림으로 뱅커 승
"여기 앉자~" 형이 하자면 해야 하나?
"난 좀 더 둘러 보고 올께 살살하고 있어"
난 좀더 둘러보려 반대쪽 그림들을 훑어 보고 있었다..
난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을 절대 무시 하면 안된다 생각하는편이다..
필리피노가 호기좋게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난 속으로 플레이어.. 그럼 내 맘을 아는지 걔도 플레이어에 가는게 아닌가..
일단 먹었고.. 다음 카드를 보기전에 생각을 하는데 .. 얼씨구 애가 같이 시간을 벌고 있는듯한..
어쩌겠어.. 시간 죽이는데 담배 만한게 없지.. ㅎㅎ
담배를 하나 빼 물었는데 난 긴가민가 하며 속으로 뱅거인가? 하는데 또 갖은고민끝에 그녀도 뱅커에 배팅을..
얼씨구~ 또 먹어?
담배를 비벼 끄고 걔 옆에 앉았다..
앉아서 만칩을 브레익 하고 주머니에 있던 칩을 전부 꺼냈더니 얘가 눈인사를 건넨다..
"Korean?"
아니 얘가 웬 수작질이야! "Yes I'm korean.. U?"
당연한 질문을 건넸고 필리피노는 맞는데 아빠가 한국인 이란다.. 어느정도 한국어도 패치되어 있고.. 어릴때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마쳤단다.. 그리고 다시 훑어 보니 전형적인 피노이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뭐랄까.. 피노이 치곤 상당히 세련된? 뭐 그런?
그렇게 우린 죽이 맞아 내가 오픈해서 땃을땐 스스럼 없이 하이파이브도 하고..
같이 아쉬워 하고..
그런식으로 거의 10만 고지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고..
그때 까지 잊고 있었던 형..
'형은 잘 하고 있나?'
나 잠깐 일행좀 만나고 올께.. (마치 일행 처럼.. 연인처럼.. 반말을 하고 있었고..)
그녀는 "너 일행 있었어? 오케이~" 계속 게임을 이어가고 있었고..
난 형이 하던그곳에 와서 뒤에 서서 보았는데 헐~ 칩이.. 제법쌓여 있다..
옆에 앉아서 "어때 좀 되?"
이형.. 하는말이.. "야~ 개판이다 여기.. 뱅커 같으면 플레이어 플레이어 같으면 뱅커.. "
"그래서 한 열판 이상 꺼꾸로 가고 있어 근데 그게 다 맞고 있어 ㅋㅋㅋ"
이래저래 모로가도 한양만 가면 된다고 그래도 잘했네~
"살살하고 마치면 넘어와 저기 괜찮은거 같아"
"야 어디가.. 마침 서플 카드가 나왔고 형은 칩정리를.. 다시 십만칩을 찾아 총 2십 8만2천.."
형과 함께 그녀가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테이블로 와봤는데..
내가 먼저 했던말이 떠오른다.. 아마 여러분도 기억하실꺼다.."개가 똥을 끊겠냐고..." ㅡㅡ
어쩜.. 자리에 앉아 통성명도 하기 전에 고새~ 들이댄다...ㅡㅡ
이 형의 친화력은 당연 갑이다..
언어의 장벽같은건 없다 더구나 얘는 한국어까지 되는애 아닌가.. 아주 그냥 물만난 제비로 돌변하는건 시간 문제였지..
"뱅커네 뱅커 뱅커가요 내가 책임질께"
이럼서 애를 정신을 쏙~ 빼놓는다.. 허긴 정말 책임지겠다고 한 판을 먹었으니 하이파이브를 해대고 아주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다..
그렇게 게임은 무르익고.. 애가 우리의 뮤즈가 되어 형은 기분이 업 되서 정작 자기는 잃었어도 사이드 배팅에 맞으면 우리에게..
말 그래도 원금 보상이 되고 있었다 ㅎㅎㅎ
그렇게 테이블을 세 테이블정도를 같이 옮겨 가며 시간도 무르익었고..
뭐에 씌었는지.. 그런식으로 설렁 설렁 놀면서(?) 했는데 형은대략34만 정도.. 난 26만 정도를.. 그녀는 10만 언저리를 채우고 있었고..
시간은 대략 2시즈음으로 기억한다..
"넌 집이 어디니?"
"앙헬레스 클락에 산단다 오늘 마닐라 사는 친구랑 만나고 가는길이라고.."
"아~ 이근처에 사는게 아니구나~ 그럼 숙소는?"
"숙소는 안잡았고 자기는 이제 앙헬레스로 올라가면 되~" (가긴 어딜가 이 형이 안보내줄껄~)
"아~ 그래? 원래 우리 숙소가 COD인데 여기 겜하러 왔어~ 거기서 쪽~ 빨리고..ㅎㅎ"
"일단 우리 숙소 있는 COD로 같이 갈래?"
그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콜~ 을 한다.. 사실 나도 기뻤지만.. 옆에 보니 형의 입꼬리가 귀에 걸렸다..ㅡㅡ
가깝지만 그녀의 차로 이동 하기로 하고 운전을 하는 그녀의 옆 모습을 스캔해보니 나이는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대?
몸매는 그럭저럭.. 얼굴은 전형적인 혼혈기로 인해 이목구비는 잘 생긴측에 들어간다..
조심스럽게 (뭐어때) 물어 보았다..
"아이는 있고?"
"둘 있단다"
"아~ 그래.. 남편은?"
"이혼을 했단다.."
그 질문과 답이 오간 이후 조금의 벽(?)이 서있는듯한.. 미혼모라니.. 아무리 직업여성도 아니지만... 일반인 싱글맘...
잘못하면 코 오지게 꿸수 있으니 ㅎㅎㅎ
차를 발렛맡겨놓고..
이것참 대책없이..ㅡㅡ
이제 뭘 하지? 뭐하려고 애를 여기로 데리고 온것이며... 또 따라온 애는 뭔지...ㅡㅡ
어쩌겠어.. 다시 또 게임..
이번엔 마바리로..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뭐 게임에 집중하기가 어려울 정도라서.. 그만 쫑~ 을 하고...
형에게 묻길..
"어쩔꺼야? 난 게임 도저히 못하겠는데~?"
"그래 그럼 게임은 이만 접고 쟤 데리고 내가 접수? 아님 같이?" 에이 ㅆ 형을 발로 차는 시늉을 했다..
한국말도 되고 하니 구지 뭐 내가 나서서 작업(?)을 할 일도 없고..
애한테 나 오늘 좀 피곤하니 이만 먼저 올라가 쉬려 한다 하고 인사를 건넸는데 그녀.. 의외로 쿨~ 하다..
오케이~ 를 한다.. 잘 자라고..
막상 그렇게 나오니 좀 거시기 한데?
좀 잡는것도 있고 뭐 그래야지..
그렇게 난 방으로 와서 마사지나 받을까? 하고 전화를 걸어 출장마사지를 불러 방번호랑 명의를 얘기 했고 우선 씻었다..
뜨거운 물로 씻고 나니 온몸이 천근 만근..
'이형은 뜨밤 보내고 있을려나?'
'장난좀 쳐줘?'
에이~ 관두자~ 방이 흡연룸이어서 커튼은 걷고 지난시간을 돌이켜 보았다..
문득.. 마리아는 출근을 잘했을려나? 로 시작해서 갖은 쓸데없는 생각들까지...
전화가 울려서 마사지 왔다고.. 올려 보내라 해서 난 그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요기까지!!!
와~ 너무 길었지 싶네요 오늘은..
별것도 아닌데 너무 장황하게 늘어놓는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
모든것이 COD나 더욱이 New Coast Hotel 보다는 더 화려하고 막말로 돈들인 티가 팍팍 났었던거 같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중간 가운데로 올라가 하이리밑을 둘러보는데 미니멈이 5천이다 흐미~
은근히~ 부담된다.. 형이야 큰 부담없겠지만.. 난.. ㅡㅡ
형이 테이블에 앉아 게임을 시작하려 하기에 테이블에서 돈 바꾸는건 같이 겜하시는 분들께 매너가 아니니 내가 돈을 가지고 케쉬어로..
(여러분도 이건 매너니까 참고 하시고, $는 환전상을 통해 페소로 바꿔간 직후 였다..)
형의 돈 250.000 페소와 내돈 120.000 페소.. 거의 형이 나의 배를 가지고 시작을 했던것이다..
첫 배팅 만페소.. 그리고 나의 배팅5천을 뱅커로 시작했다
형이 오픈을 했었는데.. 딜러 카드를 먼저 오픈 시켰다..
딜러가 오픈을 시원~ 하게 오픈을 하는데 2 + 4 로 6 을..
한꺼번에 오픈하는것에 대해 주의를 주고 다음부턴 하나하나 오픈 하라 알려주고 형의 카드..
첫장에 다리에 밀었더니 또 다리..
첫장을 봤더니 9 카드를 오픈해 딜러에게 던져줬고..
옆라인을 보는데 오~ 많다.. 4줄인거 확인했으니 바로 오픈.. 뱅커 페어로 9.. 합이 8 내츄럴로..
시작이 좋다.. 6대 8로 시작이다..
형은 엎어서2만 배팅.. 나는 2개를 뺀 8천 배팅..
또 딜러에게 오픈을 시켰더니 첫장 그림에 다음장도 그림 망통이다..
우리 카드 첫장은 안보인다 그렇다면 1, 2, 3 이라는 얘기고.. 다음장 은 또 다리..
다시 첫장을 보는데 뾰족이.. 옳지~ 그럼 2 또는 3..
두번째장을 보는데 어? 횡한걸~?
밀었더니 두줄.. 5를 가졌고 최소한 7 이상이다.. 첫장을 확인하려는데 가운데 저... 점...점이... 있다.. 내츄럴 8 ..
시작이 좋더라니~
기분좋게 밀던 형이 주춤한다.. ?
"형 왜?"
테이블에는 우리둘 밖에 앉지 않았지만 우리가 처음 슈 오픈 한게 아니라 먼저 진행했던 그림들이 있었는데..
"야 이상하지 않냐? 저기 앞에..."
문득 들었던 생각이 '오카다는 장줄이 내려온다' .. "글쎄.. 자신 없으면 배팅 내려~ 난 그냥 그대로 갈꺼니까.."
그래서 형은 다시 만 나는 만..
"형이 이겼었으니 형이 까.."
딜러카드 한장 6 다음장 7 한이 3
우리 카드 첫장 다리에 두번째장도 다리..
첫장을 횡의로 밀어 봤는데 세줄.. 다른한장도 세줄..
그렇게 되면 두장의 합이 2, 3, 4, 5, 6 의 좋지 않은 상황..
형이 카드를 오픈 하는데 가운데 까지 꽉찬 8 나머지도 8 합이 슈퍼식스..
딜러카드 오픈을 삔따로.. 픽쳐!! 픽쳐!!! 구석을 까 보이는데 다리..ㅡㅡ
에이씨~ 웬 다리냐...ㅡㅡ 오픈~ 슬로우~ 옳지.. 세줄 가운데만 끼면.. 옳지 딜러는 8 을 1 이다.. ㅎㅎ
형과 나는 하이파이브를 하는데 형의 표정이 똥씨입은표정.. 아까비~ 반토막이다...ㅡㅡ
역시 오카다는 장줄이라는말이... 하면 심적인 안심이...
뱅커가 3번 내려 왔었으니 무슨 망설임이 있으랴.. 갑자기 형이 먼저 먹었던 것을 보태서 3만5천을.. 난 두개를 포개서 2만.. 배팅 go~
딜러카드를 오픈 시켰더니 에이 그림 한장에 숫자 10
우리 카드는 첫장에 다리에 두번째 카드 다리..
옆으로 돌려 쬐는데 첫장 세줄에 더 밀어 보니 얼씨구 꽉찬 8
나머지 카드를 보는데 덴장~ 두줄 5 합이 3 느낌이 쎄~ 하다.. ㅡㅡ
카드한장을 받아 딜러 카드 먼저 까 보라고... 딜러는 다리를 잡고 있고.. 알았어 오픈!
헉 세줄 ... 6이다..
우리 카드를 보는데... ㅡㅡ 그림이 .. 왜 마담이.. 카드를 던지고
하~ 이게 아닌데..ㅡㅡ
이게 나의 실수 였던가..
5천을 먹고 그다음 8천을.. 그리고 만.. 그리고 2만을 갔더니.. 후회가 막심하다..
3깡을 맥시멈으로 .. 내 스스로 와의 약속을 어겼던것이다..
나는 3깡을 기본으로 하는데 그걸 어기고 오카다 라는 함정을...
몇판 더 먹죽먹죽을 하고.. 셔플카드가 나오고 우리는 "야~ 우리 마바리로 가자"
그렇게 일어난 액수가 형은 십만칩 하나랑... 얼추 16~7만 되는것 같고.. 나도 7만6천을 가지고 일어났다..
그림을 통 모르겠다..
문명히 매는 뱅커를 보이고 있는 명확한 뱅커면 아니나 다를까 플레이어 내츄럴로...ㅡㅡ
심지어 5판을 연달아 틀려가며 개 죽을 쑤고 있었으니..ㅡㅡ
마바리로 가서 둘러보는데 덴장 이걸 어떻게 맞춰..ㅡㅡ
얼핏 보기에 본매 그림은 COD 보다 난해해 보인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각종 매는 대체적으로 예쁘게(?) 찍혀있다..
그러다 안쪽으로 가보니 그렇데로 한적하니 사람들도 적다..
그림을 보다가 형이 한곳을 뚫어지게 보더니 "잠깐만 여기 확인좀 해보자"
형이 서서 2천 페소를 배팅.. 서서 딜러 에게 오픈을..
뱅커에.. 딜러가 오픈을 하는데 플레이어 4 뱅커 카드를 오픈하는데.. 뱅커 6 플레이어 한장 더 보는데 그림으로 뱅커 승
"여기 앉자~" 형이 하자면 해야 하나?
"난 좀 더 둘러 보고 올께 살살하고 있어"
난 좀더 둘러보려 반대쪽 그림들을 훑어 보고 있었다..
난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을 절대 무시 하면 안된다 생각하는편이다..
필리피노가 호기좋게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난 속으로 플레이어.. 그럼 내 맘을 아는지 걔도 플레이어에 가는게 아닌가..
일단 먹었고.. 다음 카드를 보기전에 생각을 하는데 .. 얼씨구 애가 같이 시간을 벌고 있는듯한..
어쩌겠어.. 시간 죽이는데 담배 만한게 없지.. ㅎㅎ
담배를 하나 빼 물었는데 난 긴가민가 하며 속으로 뱅거인가? 하는데 또 갖은고민끝에 그녀도 뱅커에 배팅을..
얼씨구~ 또 먹어?
담배를 비벼 끄고 걔 옆에 앉았다..
앉아서 만칩을 브레익 하고 주머니에 있던 칩을 전부 꺼냈더니 얘가 눈인사를 건넨다..
"Korean?"
아니 얘가 웬 수작질이야! "Yes I'm korean.. U?"
당연한 질문을 건넸고 필리피노는 맞는데 아빠가 한국인 이란다.. 어느정도 한국어도 패치되어 있고.. 어릴때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마쳤단다.. 그리고 다시 훑어 보니 전형적인 피노이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뭐랄까.. 피노이 치곤 상당히 세련된? 뭐 그런?
그렇게 우린 죽이 맞아 내가 오픈해서 땃을땐 스스럼 없이 하이파이브도 하고..
같이 아쉬워 하고..
그런식으로 거의 10만 고지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고..
그때 까지 잊고 있었던 형..
'형은 잘 하고 있나?'
나 잠깐 일행좀 만나고 올께.. (마치 일행 처럼.. 연인처럼.. 반말을 하고 있었고..)
그녀는 "너 일행 있었어? 오케이~" 계속 게임을 이어가고 있었고..
난 형이 하던그곳에 와서 뒤에 서서 보았는데 헐~ 칩이.. 제법쌓여 있다..
옆에 앉아서 "어때 좀 되?"
이형.. 하는말이.. "야~ 개판이다 여기.. 뱅커 같으면 플레이어 플레이어 같으면 뱅커.. "
"그래서 한 열판 이상 꺼꾸로 가고 있어 근데 그게 다 맞고 있어 ㅋㅋㅋ"
이래저래 모로가도 한양만 가면 된다고 그래도 잘했네~
"살살하고 마치면 넘어와 저기 괜찮은거 같아"
"야 어디가.. 마침 서플 카드가 나왔고 형은 칩정리를.. 다시 십만칩을 찾아 총 2십 8만2천.."
형과 함께 그녀가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테이블로 와봤는데..
내가 먼저 했던말이 떠오른다.. 아마 여러분도 기억하실꺼다.."개가 똥을 끊겠냐고..." ㅡㅡ
어쩜.. 자리에 앉아 통성명도 하기 전에 고새~ 들이댄다...ㅡㅡ
이 형의 친화력은 당연 갑이다..
언어의 장벽같은건 없다 더구나 얘는 한국어까지 되는애 아닌가.. 아주 그냥 물만난 제비로 돌변하는건 시간 문제였지..
"뱅커네 뱅커 뱅커가요 내가 책임질께"
이럼서 애를 정신을 쏙~ 빼놓는다.. 허긴 정말 책임지겠다고 한 판을 먹었으니 하이파이브를 해대고 아주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다..
그렇게 게임은 무르익고.. 애가 우리의 뮤즈가 되어 형은 기분이 업 되서 정작 자기는 잃었어도 사이드 배팅에 맞으면 우리에게..
말 그래도 원금 보상이 되고 있었다 ㅎㅎㅎ
그렇게 테이블을 세 테이블정도를 같이 옮겨 가며 시간도 무르익었고..
뭐에 씌었는지.. 그런식으로 설렁 설렁 놀면서(?) 했는데 형은대략34만 정도.. 난 26만 정도를.. 그녀는 10만 언저리를 채우고 있었고..
시간은 대략 2시즈음으로 기억한다..
"넌 집이 어디니?"
"앙헬레스 클락에 산단다 오늘 마닐라 사는 친구랑 만나고 가는길이라고.."
"아~ 이근처에 사는게 아니구나~ 그럼 숙소는?"
"숙소는 안잡았고 자기는 이제 앙헬레스로 올라가면 되~" (가긴 어딜가 이 형이 안보내줄껄~)
"아~ 그래? 원래 우리 숙소가 COD인데 여기 겜하러 왔어~ 거기서 쪽~ 빨리고..ㅎㅎ"
"일단 우리 숙소 있는 COD로 같이 갈래?"
그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콜~ 을 한다.. 사실 나도 기뻤지만.. 옆에 보니 형의 입꼬리가 귀에 걸렸다..ㅡㅡ
가깝지만 그녀의 차로 이동 하기로 하고 운전을 하는 그녀의 옆 모습을 스캔해보니 나이는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대?
몸매는 그럭저럭.. 얼굴은 전형적인 혼혈기로 인해 이목구비는 잘 생긴측에 들어간다..
조심스럽게 (뭐어때) 물어 보았다..
"아이는 있고?"
"둘 있단다"
"아~ 그래.. 남편은?"
"이혼을 했단다.."
그 질문과 답이 오간 이후 조금의 벽(?)이 서있는듯한.. 미혼모라니.. 아무리 직업여성도 아니지만... 일반인 싱글맘...
잘못하면 코 오지게 꿸수 있으니 ㅎㅎㅎ
차를 발렛맡겨놓고..
이것참 대책없이..ㅡㅡ
이제 뭘 하지? 뭐하려고 애를 여기로 데리고 온것이며... 또 따라온 애는 뭔지...ㅡㅡ
어쩌겠어.. 다시 또 게임..
이번엔 마바리로..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뭐 게임에 집중하기가 어려울 정도라서.. 그만 쫑~ 을 하고...
형에게 묻길..
"어쩔꺼야? 난 게임 도저히 못하겠는데~?"
"그래 그럼 게임은 이만 접고 쟤 데리고 내가 접수? 아님 같이?" 에이 ㅆ 형을 발로 차는 시늉을 했다..
한국말도 되고 하니 구지 뭐 내가 나서서 작업(?)을 할 일도 없고..
애한테 나 오늘 좀 피곤하니 이만 먼저 올라가 쉬려 한다 하고 인사를 건넸는데 그녀.. 의외로 쿨~ 하다..
오케이~ 를 한다.. 잘 자라고..
막상 그렇게 나오니 좀 거시기 한데?
좀 잡는것도 있고 뭐 그래야지..
그렇게 난 방으로 와서 마사지나 받을까? 하고 전화를 걸어 출장마사지를 불러 방번호랑 명의를 얘기 했고 우선 씻었다..
뜨거운 물로 씻고 나니 온몸이 천근 만근..
'이형은 뜨밤 보내고 있을려나?'
'장난좀 쳐줘?'
에이~ 관두자~ 방이 흡연룸이어서 커튼은 걷고 지난시간을 돌이켜 보았다..
문득.. 마리아는 출근을 잘했을려나? 로 시작해서 갖은 쓸데없는 생각들까지...
전화가 울려서 마사지 왔다고.. 올려 보내라 해서 난 그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요기까지!!!
와~ 너무 길었지 싶네요 오늘은..
별것도 아닌데 너무 장황하게 늘어놓는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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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27
외모비상렬주의님의 댓글
몰입감.. 이게 필력의 차이인가요~ 마치 테이블에서 같이 하루를 보낸거 같습니다~ 쵝오~
푸른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백마탄환자님의 댓글의 댓글
이거.. 인터넷소설이라해도 무관할것같지 않아요~?
숟가락님의 댓글의 댓글
펄소님의 댓글의 댓글
친정간금자씨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꾼님의 댓글의 댓글
vivian님의 댓글
정말 재미지게~ 읽고 갑니다~
아~ 또 어떻게 기다리지...?...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
공공의젖님의 댓글
축구왕숯갈비님의 댓글
이번편에는 그 묘령의 아가씨(?)와 이뤄지나 했는데.. 아까비~~
네잎크로바님의 댓글
글 읽기 전에 댓글 부터 올려놓고 가려고요 ㅎㅎ
순서에 밀려서 ㅋㅋ 저녁에 다시 와서 볼께요~~ ^^
재시켜알바님 감사 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발기의제왕2님의 댓글
저.. 님의 글... 너무~ 좋아해요~ ^^
말죽거리잠옷사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이글 때문에 접속합니다 ㅎㅎ
초록불고기님의 댓글
앞에먼저.. 대박~ 이네요...대박..
다들 저 같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
아~ 겜블 로멘스 인가요? 아님 오카다 스켄들 인가요~ ㅎㅎ
친정간금자씨님의 댓글의 댓글
이모님의 댓글
그분에 대해 궁금해요 ㅋㅋㅋ
푸른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백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호..혹시.. 재시켜알바님.. 원래 숨은 큰그림이.. 이 형님이었습니까? 쿨럭~
백마탄환자님의 댓글의 댓글
이게 재시켜알바님의만의 큰그림이었어요? 이거~ 3일차만에 미궁으로.. ㅎ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인형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여러각도에서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ㅎㅎㅎ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백사장님 참~ 확근의 시발점이십니다 ㅎㅎ
코드게임님의 댓글의 댓글
매력 덩어리신데요~ ㅎ
숟가락님의 댓글의 댓글
너무 재미있으세요 ~ ㅎㅎ
뉴욕베이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닥쳐슬럼프님의 댓글의 댓글
좌뇌우뇌님의 댓글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발광머리앤님의 댓글
거의 매번 형님의 성공률이.. ㅋㅋㅋ
푸른하늘님의 댓글
짱구는목말러님의 댓글
하얀고래님의 댓글
새벽2시경에 따라나섰으면.. 어우~ 야.. ㅎㅎ
하도깝쳐체리님의 댓글
우리가 기다리는건 이게..아닌데.. 아시면서~ ^^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숟가락님의 댓글의 댓글
초아님의 댓글의 댓글
인형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
어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 ㅋㅋ
오즈의맙소사님의 댓글의 댓글
이무송계란탁님의 댓글의 댓글
친정간금자씨님의 댓글의 댓글
백사장님의 댓글
오카다가 좀 난해하지만 돈을 좀 풀었나 보죠?
박인복형수님의 댓글
실속(?)은 다~ 챙기고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제시켜알바님~
뉴욕베이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오즈의맙소사님의 댓글의 댓글
남의 방에서도 스캐쥴을 짜는 집요함(?)을 보이시는걸 보면..
응당 갑중에 갑이죠 ㅋㅋㅋ
발리에서쌩깐일님의 댓글의 댓글
친정간금자씨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매력 덩어리 아닌가요~ ㅎㅎ
옥다방고양이님의 댓글
코드게임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야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숟가락님의 댓글의 댓글
이건 무슨 의미였을까요? 과거형인가요?
오빠만믿지님의 댓글의 댓글
재시켜알바님~ 경기(?) 끝났다는건가요?
소리샘님의 댓글의 댓글
펄소님의 댓글의 댓글
있었습니다 ?
언제 소리소문없이...?
인형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이양반~ 재미 다~ 보고 잤었습니다~ 자고 있어서.. 뭐 이런거 였나요?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진짜네?
이 냥반.. 이미 재미(?) 다 보고... 우리에게 뺑끼 쓴거였어요?
지난번 글 다시 가서 보니 진짜 "있었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되어 있네요? 흠~
뉴욕베이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이미 맛(?)은 다 보고... ㅎㅎㅎ
오즈의맙소사님의 댓글의 댓글
친정간금자씨님의 댓글의 댓글
불알큰타이거님 열받으셨다~ ㅋㅋㅋ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왜 놓쳤지? 지난회분.. "있었습니다 ㅋㅋㅋ" 이걸?
아니 우리 당항거(?) 에요? 감쪽 같네~
닥쳐슬럼프님의 댓글의 댓글
장장 질주본능님의 뭍고 더블로가 에서 불알큰타이거님의 불알이 반쪽도 아니고 거세 가 걸린마당 인데 ㅎㅎㅎ
대통령님의 댓글의 댓글
발리에서쌩깐일님의 댓글의 댓글
돈세어라금순아님의 댓글의 댓글
밝히려는자~ 숨기려는자~ 크~ 재시켜알바님.. 고민좀 되실듯...
백마탄환자님의 댓글
그 정도 말리복이시면 ㅋㅋㅋㅋ
코드게임님의 댓글의 댓글
하도깝쳐체리님의 댓글의 댓글
재시켜알바님 우리 카페로 모셔와요~ ㅋㅋㅋ
달려야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추천하겠습니다 어디에 서명하면 되죠? 위촉장 어디있어요?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요.. 강추해요~ ㅋㅋㅋ
유아독존님의 댓글의 댓글
숟가락님의 댓글의 댓글
오빠만믿지님의 댓글의 댓글
소리샘님의 댓글의 댓글
인형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인기예보님의 댓글의 댓글
곧세우마금순아님의 댓글
재시켜알바님 다음편에 번외로 그 형님 되시는분 소개편 좀 ㅎㅎㅎ
오빠만믿지님의 댓글의 댓글
초아님의 댓글의 댓글
어떤분이신지 소개좀.. 싱글이면 저도.. 개인의사 있습니다~~~! ㅎㅎㅎ
오즈의맙소사님의 댓글의 댓글
친정간금자씨님의 댓글의 댓글
잘 됬~으면~ 좋겠네~~ (미리) 축하해요~~ ^^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번외로.. ㅋㅋ
인기예보님의 댓글의 댓글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우선 나이와 직업, 경력사항으로 몇년차 이신지.. 그리고 몇번했었는지(?) 그날밤.. ㅎㅎ
대통령님의 댓글의 댓글
만약 그냥 물고 빨고만 한거였다면.. 얘기가 다르니까.. ㅎㅎ
막말로 밝히는 거냐.. 아님 알맹이도 실(?)하냐 가 되는거니까요 ㅎㅎㅎ
냉동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하모니카님의 댓글
말리복 형님~ ㅎㅎ
초아님의 댓글의 댓글
그분이라면 저도 MVP 드릴께요~ ㅋㅋ
소리샘님의 댓글의 댓글
인형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뉴욕베이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오즈의맙소사님의 댓글의 댓글
인기예보님의 댓글의 댓글
유아독존님의 댓글
어쩜~ 이렇게.. 수고 많으세요~ ㅎㅎ
숟가락님의 댓글
오빠만믿지님의 댓글
정말 디테일 갑 입니다 갑~
어쩜 그리도~ 생생하게 .. 저도 같이 쪼으는 느낌 이었습니다~ ㅎㅎ
초아님의 댓글
또 오카다 가고 싶다..
좀 밝으면서 분위기가.. 마카오 윈 (타이파) 카지노 같았던듯 싶은데...
소리샘님의 댓글
필리핀 여행기도 이제 거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데 재시켜알바님의 활약.. 이제 좀 보여주시죠~ ㅎㅎ
펄소님의 댓글
그나저나 날씨는 좋았었나 보죠? 필리핀에서.. 마닐라의 기후는 어떨려나~
인형의꿈님의 댓글
얘기 거리의 반이 다 지나가는데 정작은 본인의 알맹이는??
의심 투성이입니다~~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
제가 술한잔 살테니 그 형님이란분 모시고 한번.. 같이 보시죠~ ^^
뉴욕베이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보는건 그렇고.. 소주 한잔 하시죠 ㅎㅎ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비머님의 댓글의 댓글
흐흐흐 졸지에 꼽사리 낄수 있습니다 ㅎㅎ
인기예보님의 댓글의 댓글
oscar님의 댓글의 댓글
친정간금자씨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꾼님의 댓글의 댓글
닥쳐슬럼프님의 댓글의 댓글
odelia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좀 어떻게 한자리좀.. ^^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뉴욕베이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연락처 운영자 비머님께 알려 드렸었으니 비머님에게 여쭤 보시고 연락 주세요 ㅎㅎ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이미 공약 걸으셨던 불알큰타이거님의 '치킨'도 있고.. 뉴욕베이커리님의 '회'까지..
거기에 제가 '맥주' 를 도네이션 할테니~ ^^
닥쳐슬럼프님의 댓글의 댓글
이야~ 역시 상남자 시네~ ㅋㅋㅋ
대통령님의 댓글의 댓글
질주본능님이 제일 큰걸 쏘시는거 아닌가요 그럼? ㅎㅎ
발리에서쌩깐일님의 댓글의 댓글
odelia님의 댓글의 댓글
오즈의맙소사님의 댓글
이래서 공부하라 공부하라고 어머님께서 그~ 난리를.. ㅡㅡ
이무송계란탁님의 댓글
다음 편도 꼭 좀 부탁해요~ ^^
인기예보님의 댓글
oscar님의 댓글
친정간금자씨님의 댓글
이불자리님의 댓글
저 정말 소리없는 열렬한 팬이에요~~ 재시켜알바님~~
질주본능님의 댓글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이거 감질나서~ ㅋㅋㅋ
대통령님의 댓글의 댓글
발리에서쌩깐일님의 댓글의 댓글
솔향님의 댓글
스토리 전개가 정말 너무 흥미 진진해서..
재시켜알바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