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7일의 필리핀 체험기..(네째날)
재시켜알바
2023-06-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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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잠을 설친 나는 마리아의 동생과 뜨밤을 보냈던것에 살짝 후회 아닌 후회를..
에이~ 그래도 선은 넘지 말껄.. 하고..
그때가 대략 10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형이 궁금해졌었다..
'아직 자나' 난 샤워를 하고 형에게 전화를 걸어봤는데 받지 않았고..
어슬렁 형의 방으로..
제 아무리 잔다고 한들 이렇게 벨을 눌렀으면 깰법도 한데..?
이른 아침부터 어디를 나간거야..
다시 내 방으로 돌아와 찬찬히~ 오늘 일과를 생각해 봤는데.. 복잡하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만약 나 혼자만의 일정이라면 오로지 겜블이지.. 허나 형도 고려 해야 하니..
이런저런 고민 끝에 밖에 나갈 채비를 하고 나가려는데 전화가..
"아~ 너 왔다 갔었어?"
"뭐야~ 이인간.. 방안에 있었던 거야? 형~ 무슨일있어? 벨을 그토롣 눌렀었는데도.."
"야~ 말마라.. 얘가 갑자기 덥쳐서.. 어쩔수 없었어.. ㅋㅋㅋ"
"헐~ 아침 댖바람 부터 그짖거리 하느라 방문도 안열어?"
"애 지금 씻고 있는데 어떻할래? 아침 같이 먹을까?" "아니 둘이 먹어 난 안보는게 낫겠다.."
난 이미 나갈 준비까지 마쳤는데 공연히 그들의 시간에 맞추기가 좀 그래서 아침은 각자 찢어져저 해결 하기로 하고..
객장으로 내려 갔다.. 담배를 하나 물고 어슬렁 거리며 테이블들 그림을 보는데 한 테이블의 딜러가 눈에 꽂힌다..
'오~ 이거 봐라' 아무리 마스크를 썻다지만 눈과 스타일 만으로도 나를 설레이게 하기엔 부족함 없었다.
(나는 게임을 할때 딜러가 9할 이상을 차지하는거 같다ㅎㅎ)
그녀에게 '셔플'을 시키고 수중에 있던 10만 페소를 바꿨다..
가볍게 2천으로 시작한 내 배팅은 먹고죽고를 반복하며 거의 8천 정도가 빠진 상태였던..
이번엔 뱅커다 싶어서 만오천을 배팅했었고..
내 카드 첫장이 그림에 세줄.. 내가 가장 선호하는 6, 7, 8중에 하나였던거..
딜러카드를 오픈해 보니 4 + 5 ... 내츄럴 9 이다 덴장~
하~ 이거 이럼 복구가 힘든데~ 그러며 2만을 다시 뱅커에게 나는 6 + 7 로 3 딜러의 패는 또 4 + 4 페어로 8 ..
슬슬 꼭지가..ㅡㅡ
이번엔 4만을 다시 뱅커로..
나는 그림에 3줄.. 옆으로 돌려 보니 점이 하나 빠져 있다...7..
딜러는 첫장 4 + 나머지는 6 망통.. 한장을 더 받는데 얼씨구~ 7 타이..ㅡㅡ
원래 타이가 나오면 단돈 1,000 패소 칩이라도 얹는 편인데 느낌이 쎄~ 하다.. 솔직히 자신감도 없었고..ㅡㅡ
다시 그냥 4만을 뱅커에.. 첫장에 그림.. 나머지는 뾰족이.. 2, 3.. 합이 5 이고 딜러는 8 + 5 합이 3에서 양쪽 카드를 다 받아야 하는상황..
딜러 카드가... 하~ C8.. 6 을 뽑아서 9.. 나는 그림..ㅡㅡ 또 9대 5로 패..
아이씨~
무슨 그림이 이래..ㅡㅡ
나는 남은 3만7천을 올인배팅을.. 이번엔 플레이어로..
내카드는 6 + 7로 3
딜러카드는 또 내추럴 9 한방으로...
참나~ 무슨.. 4판만에 타이 한번에 내리 져서 10만을 그냥 뭐에 씌인듯 빨리고나는 현타가..ㅡㅡ
그때 딜러의 표정이 아쉽다는.. 애써 위로를 하는 그녀의 눈빛이.. "너 딱 기다려 방에좀 다녀올께"..
방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그안에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에이 쌰ㅇ~ 재수가 없으려니..
방에 금고에서 일단 18만 페소를 꺼내어 내려왔는데..
그녀는 없고.. 웬 머스마로 딜러가 체인지 되어있었고.. 다른 사람이 앉아서 나와 같이 그림에게 농락을 당하고 있었다..
'하~ 오늘 일진 사납네..'
다른 테이블로 옮기려하는데 뜬금없이 블랙잭이 눈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이건 폰툰이 아닌 레귤러 블랙젝이네?
(아시죠 폰툰은 숫자 10을 빼버린.. 그래서 작은수가 많이 나와서 딜러가 메이드를 시키는 경우가 많은.. 내생각이다)
블랙잭 테이블에 앉아 우선 8만 페소만 바꿔서 시작을 했다.
이건 처음에는 딜러가 죙일 10 또는 그림을 쥐고 살더니..ㅡㅡ
내가 버스트로 넘어가던가 딜러가 뒷발차기를 하며.. 내가 18을 만들면 20, 내가 17을 잡으면 18로 간신히 한끝발~ 씩 높은..ㅡㅡ
투헨드로 늘려도 보고 세헨드로 늘려 보아도 ㅡㅡ
다시 한헨드로 줄여 배팅을 올려 보았다 (열받아서)
그랬는데 10+9 딜러는 10+8 내가 이겼고..
그다음판에도 10+10 딜러는 8+5+10 버스트로 내가 이겼고.. 그다음판에도 나한테 블랙잭이..
그럼 그렇지 하며 게임을 이어 가던중 뒤에 형과 그녀가 서 있었고..ㅡㅡ
'아니.. 왜 같이와..'
"블랙잭 하네? 여기 괜찮아? 나도 좀 해 볼까?"
하며 내 옆에 자리 잡고 앉아 돈을 바꾸는데 묘~ 한 분위기..
그녀가 나와 떨어져 형의 옆에 앉아 있다..
이것참.. 아무리 하룻밤을 지낸 사이라지만.. 나를 이렇게..
더구나 그녀가 샤워를 할때 내게 전화로 들은말도 있고 해서.. 순간 복잡해졌던거 같다..
원래 내가 만들어 놓았던 판인데 형이 끼면서 또 확 흐트러져선..ㅡㅡ
혼자 한 헨드를 할때 세판 연달아 먹었었는데 이번엔 4판은 연달아 딜러가..ㅡㅡ
...
그 와중에 그녀도 가세 하여 2만페소인가를 바꿔 총 나 한헨드 형 두헨드 그녀 한헨드 이렇게 5구멍에서 딜러에게 쪽쪽 빨리고 있었으니...ㅡㅡ
형이 열받았는지.. " 야~ 다들 쉬어봐 내가 혼자 해볼께"
한구멍으로 공략을 해 보니 좀 나아진것은 같은데.. 배팅이..
한번 지고 먹으면 다시 엎고 또 지고를 반복하니..
난 바꿨던 8만 에서 수중에 3만5천 정도 남았고.. 형은 10만 바꿔서 벌써 올인배팅만 세번째이다..ㅡㅡ
올인 배팅들어가면 먹고 그다음에 다시 잃고 이런식으로 형은 2만 언저리..
그녀는 진작에 바꿨던 2만을 잃었고..
형이 남은 액수 8천500을 을 올인했었을때 '아~ 이런 아닌데~' 어김없이 딜러가 블랙잭을..ㅡㅡ
그렇게 장렬하게 10만 페소를 모두 그 테이블에서 잃었었고..
형은 나에게 "어우씨~ 야 돈 줘봐" "그만하고 잠시 쉬어~"
그렇게 말리고 아점먹으러 2층..
테이블에 앉아서도 좀처럼 열을 못 삭힌다..
"잊어 형.. 테이블이 거기 밖에 없어? 또 아니면 오카다에 가면 되지~"
"그나저나 넌 어떻할꺼니? 집에 안가?"
"자기도 아침 먹고 가려던 참 이었다고.. 너무 즐거웠다며.." 밤새 오지게 풀었나보다..
아점을 먹고 우리는 잠시 재정비를 위해 각자의 방으로..
그렇게 잠시 방으로 들렀(?)었던건데.. 아놔~ 이놈에 '말리복!!' 발정난!! 그새 또..ㅡㅡ
한참만에 내 방으로 와선 히죽거리며 "아 그냥은 못 보내겠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옷도 안벗기고 서서 응응 을 해댔다며 자랑을 하는데..ㅡㅡ
"야~ 나도 한 거시기 하잖아.. 걘 나보다 더하면 더했지 와~ 뿌리채 뽑히는줄 알았다니까~ 와~ 걔는 찐 이더라 찐~"
그말을 들어보니 나도 한번즘.. 그런 생각을 했던거 사실이다 ㅎㅎ
총 6번을 했단다..
'어우 이 인간 뼈 삵는줄 모르고...'
"그래서 보냈어? 집에 간거야?"
"응 굿바이섹~ 하고 돌려 보내줬지~"
"옳게 갈수 있을려나 모르겠네.. 형이면 잠이나 옳게 재웠겠어~?"
"ㅋㅋㅋ 말도 마라 걔가 더하더라니까~ 많이 굶었나봐~ ㅋㅋㅋ 갈때 용돈 하라고 2만페소 집어주는데 하나도 안아깝더라니까 ㅋㅋㅋ"
"2만? 어우~ 나줘!! 내가 빨아줄테니!!!"
"아 고오뤠~?" "에잇 때리차라 마!!!"
그렇게 시답잖은 애기가 오간후 우린 다시 오카다로..
그냥 일정을 적으려다 쓸데없이 형의 난봉끼만 더 보태졌네요..
드디어 본격적인 겜블링 스토리가 연재 될껍니다..
오로지 픽션만.. 가감없이 오로지 픽션만..
좋은 한주 시작 되세요~~ ^^
에이~ 그래도 선은 넘지 말껄.. 하고..
그때가 대략 10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형이 궁금해졌었다..
'아직 자나' 난 샤워를 하고 형에게 전화를 걸어봤는데 받지 않았고..
어슬렁 형의 방으로..
제 아무리 잔다고 한들 이렇게 벨을 눌렀으면 깰법도 한데..?
이른 아침부터 어디를 나간거야..
다시 내 방으로 돌아와 찬찬히~ 오늘 일과를 생각해 봤는데.. 복잡하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만약 나 혼자만의 일정이라면 오로지 겜블이지.. 허나 형도 고려 해야 하니..
이런저런 고민 끝에 밖에 나갈 채비를 하고 나가려는데 전화가..
"아~ 너 왔다 갔었어?"
"뭐야~ 이인간.. 방안에 있었던 거야? 형~ 무슨일있어? 벨을 그토롣 눌렀었는데도.."
"야~ 말마라.. 얘가 갑자기 덥쳐서.. 어쩔수 없었어.. ㅋㅋㅋ"
"헐~ 아침 댖바람 부터 그짖거리 하느라 방문도 안열어?"
"애 지금 씻고 있는데 어떻할래? 아침 같이 먹을까?" "아니 둘이 먹어 난 안보는게 낫겠다.."
난 이미 나갈 준비까지 마쳤는데 공연히 그들의 시간에 맞추기가 좀 그래서 아침은 각자 찢어져저 해결 하기로 하고..
객장으로 내려 갔다.. 담배를 하나 물고 어슬렁 거리며 테이블들 그림을 보는데 한 테이블의 딜러가 눈에 꽂힌다..
'오~ 이거 봐라' 아무리 마스크를 썻다지만 눈과 스타일 만으로도 나를 설레이게 하기엔 부족함 없었다.
(나는 게임을 할때 딜러가 9할 이상을 차지하는거 같다ㅎㅎ)
그녀에게 '셔플'을 시키고 수중에 있던 10만 페소를 바꿨다..
가볍게 2천으로 시작한 내 배팅은 먹고죽고를 반복하며 거의 8천 정도가 빠진 상태였던..
이번엔 뱅커다 싶어서 만오천을 배팅했었고..
내 카드 첫장이 그림에 세줄.. 내가 가장 선호하는 6, 7, 8중에 하나였던거..
딜러카드를 오픈해 보니 4 + 5 ... 내츄럴 9 이다 덴장~
하~ 이거 이럼 복구가 힘든데~ 그러며 2만을 다시 뱅커에게 나는 6 + 7 로 3 딜러의 패는 또 4 + 4 페어로 8 ..
슬슬 꼭지가..ㅡㅡ
이번엔 4만을 다시 뱅커로..
나는 그림에 3줄.. 옆으로 돌려 보니 점이 하나 빠져 있다...7..
딜러는 첫장 4 + 나머지는 6 망통.. 한장을 더 받는데 얼씨구~ 7 타이..ㅡㅡ
원래 타이가 나오면 단돈 1,000 패소 칩이라도 얹는 편인데 느낌이 쎄~ 하다.. 솔직히 자신감도 없었고..ㅡㅡ
다시 그냥 4만을 뱅커에.. 첫장에 그림.. 나머지는 뾰족이.. 2, 3.. 합이 5 이고 딜러는 8 + 5 합이 3에서 양쪽 카드를 다 받아야 하는상황..
딜러 카드가... 하~ C8.. 6 을 뽑아서 9.. 나는 그림..ㅡㅡ 또 9대 5로 패..
아이씨~
무슨 그림이 이래..ㅡㅡ
나는 남은 3만7천을 올인배팅을.. 이번엔 플레이어로..
내카드는 6 + 7로 3
딜러카드는 또 내추럴 9 한방으로...
참나~ 무슨.. 4판만에 타이 한번에 내리 져서 10만을 그냥 뭐에 씌인듯 빨리고나는 현타가..ㅡㅡ
그때 딜러의 표정이 아쉽다는.. 애써 위로를 하는 그녀의 눈빛이.. "너 딱 기다려 방에좀 다녀올께"..
방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그안에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에이 쌰ㅇ~ 재수가 없으려니..
방에 금고에서 일단 18만 페소를 꺼내어 내려왔는데..
그녀는 없고.. 웬 머스마로 딜러가 체인지 되어있었고.. 다른 사람이 앉아서 나와 같이 그림에게 농락을 당하고 있었다..
'하~ 오늘 일진 사납네..'
다른 테이블로 옮기려하는데 뜬금없이 블랙잭이 눈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이건 폰툰이 아닌 레귤러 블랙젝이네?
(아시죠 폰툰은 숫자 10을 빼버린.. 그래서 작은수가 많이 나와서 딜러가 메이드를 시키는 경우가 많은.. 내생각이다)
블랙잭 테이블에 앉아 우선 8만 페소만 바꿔서 시작을 했다.
이건 처음에는 딜러가 죙일 10 또는 그림을 쥐고 살더니..ㅡㅡ
내가 버스트로 넘어가던가 딜러가 뒷발차기를 하며.. 내가 18을 만들면 20, 내가 17을 잡으면 18로 간신히 한끝발~ 씩 높은..ㅡㅡ
투헨드로 늘려도 보고 세헨드로 늘려 보아도 ㅡㅡ
다시 한헨드로 줄여 배팅을 올려 보았다 (열받아서)
그랬는데 10+9 딜러는 10+8 내가 이겼고..
그다음판에도 10+10 딜러는 8+5+10 버스트로 내가 이겼고.. 그다음판에도 나한테 블랙잭이..
그럼 그렇지 하며 게임을 이어 가던중 뒤에 형과 그녀가 서 있었고..ㅡㅡ
'아니.. 왜 같이와..'
"블랙잭 하네? 여기 괜찮아? 나도 좀 해 볼까?"
하며 내 옆에 자리 잡고 앉아 돈을 바꾸는데 묘~ 한 분위기..
그녀가 나와 떨어져 형의 옆에 앉아 있다..
이것참.. 아무리 하룻밤을 지낸 사이라지만.. 나를 이렇게..
더구나 그녀가 샤워를 할때 내게 전화로 들은말도 있고 해서.. 순간 복잡해졌던거 같다..
원래 내가 만들어 놓았던 판인데 형이 끼면서 또 확 흐트러져선..ㅡㅡ
혼자 한 헨드를 할때 세판 연달아 먹었었는데 이번엔 4판은 연달아 딜러가..ㅡㅡ
...
그 와중에 그녀도 가세 하여 2만페소인가를 바꿔 총 나 한헨드 형 두헨드 그녀 한헨드 이렇게 5구멍에서 딜러에게 쪽쪽 빨리고 있었으니...ㅡㅡ
형이 열받았는지.. " 야~ 다들 쉬어봐 내가 혼자 해볼께"
한구멍으로 공략을 해 보니 좀 나아진것은 같은데.. 배팅이..
한번 지고 먹으면 다시 엎고 또 지고를 반복하니..
난 바꿨던 8만 에서 수중에 3만5천 정도 남았고.. 형은 10만 바꿔서 벌써 올인배팅만 세번째이다..ㅡㅡ
올인 배팅들어가면 먹고 그다음에 다시 잃고 이런식으로 형은 2만 언저리..
그녀는 진작에 바꿨던 2만을 잃었고..
형이 남은 액수 8천500을 을 올인했었을때 '아~ 이런 아닌데~' 어김없이 딜러가 블랙잭을..ㅡㅡ
그렇게 장렬하게 10만 페소를 모두 그 테이블에서 잃었었고..
형은 나에게 "어우씨~ 야 돈 줘봐" "그만하고 잠시 쉬어~"
그렇게 말리고 아점먹으러 2층..
테이블에 앉아서도 좀처럼 열을 못 삭힌다..
"잊어 형.. 테이블이 거기 밖에 없어? 또 아니면 오카다에 가면 되지~"
"그나저나 넌 어떻할꺼니? 집에 안가?"
"자기도 아침 먹고 가려던 참 이었다고.. 너무 즐거웠다며.." 밤새 오지게 풀었나보다..
아점을 먹고 우리는 잠시 재정비를 위해 각자의 방으로..
그렇게 잠시 방으로 들렀(?)었던건데.. 아놔~ 이놈에 '말리복!!' 발정난!! 그새 또..ㅡㅡ
한참만에 내 방으로 와선 히죽거리며 "아 그냥은 못 보내겠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옷도 안벗기고 서서 응응 을 해댔다며 자랑을 하는데..ㅡㅡ
"야~ 나도 한 거시기 하잖아.. 걘 나보다 더하면 더했지 와~ 뿌리채 뽑히는줄 알았다니까~ 와~ 걔는 찐 이더라 찐~"
그말을 들어보니 나도 한번즘.. 그런 생각을 했던거 사실이다 ㅎㅎ
총 6번을 했단다..
'어우 이 인간 뼈 삵는줄 모르고...'
"그래서 보냈어? 집에 간거야?"
"응 굿바이섹~ 하고 돌려 보내줬지~"
"옳게 갈수 있을려나 모르겠네.. 형이면 잠이나 옳게 재웠겠어~?"
"ㅋㅋㅋ 말도 마라 걔가 더하더라니까~ 많이 굶었나봐~ ㅋㅋㅋ 갈때 용돈 하라고 2만페소 집어주는데 하나도 안아깝더라니까 ㅋㅋㅋ"
"2만? 어우~ 나줘!! 내가 빨아줄테니!!!"
"아 고오뤠~?" "에잇 때리차라 마!!!"
그렇게 시답잖은 애기가 오간후 우린 다시 오카다로..
그냥 일정을 적으려다 쓸데없이 형의 난봉끼만 더 보태졌네요..
드디어 본격적인 겜블링 스토리가 연재 될껍니다..
오로지 픽션만.. 가감없이 오로지 픽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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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84
축구왕숯갈비님의 댓글
아~ 엽기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ㅎ
사랑꾼님의 댓글의 댓글
개미님의 댓글의 댓글
아침 부터 위에서 흔들었을~ 어우~ 직접적인 묘사 보다 무한한 상상력이 훨씬~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선생김봉남님의 댓글의 댓글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푸하하 어쩜 이렇게 재미있으신지 두분대화도 ㅋㅋㅋ
대통령님의 댓글의 댓글
숟가락님의 댓글의 댓글
재시켜알바님이 그 형님(?)을? 그런거였어요?
아 우껴~~~ㅋㅋㅋ
유아독존님의 댓글의 댓글
인형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초아님의 댓글의 댓글
에이~ 쫌만 더 쓰시죠~ ㅋㅋ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방구낄때떠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odelia님의 댓글의 댓글
불타는여시님의 댓글의 댓글
공공의젖님의 댓글
어찌 응원을 해야 할지..ㅎㅎ
할말을 잃었어요~ ㅎㅎ
초록불고기님의 댓글
그새.. 역시 엄지척 입니다~ ㅋㅋㅋ
곧세우마금순아님의 댓글의 댓글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그럼 그 형님(?)되시는분이... 딱이네요 ㅋㅋㅋ
불타는여시님의 댓글의 댓글
돈세어라금순아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꾼님의 댓글
덕분에 하루 즐겁게 보낼것 같아요~ ㅎㅎ
네잎크로바님의 댓글
제가 삶에 낙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그 형님은 병 아닌가요? 병? 그정도면 병원에 가 보서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odelia님의 댓글의 댓글
기본 아닌가요 남자들? ㅎㅎ
올드보아님의 댓글의 댓글
발광머리앤님의 댓글
그런데 마리아 동생은 5천에 2천인가? 주셨는데 형님은 2만.. 어우~ 불공평해~
유아독존님의 댓글의 댓글
2만을 그여자에게 준것은 과하고요.. ^^
푸른하늘님의 댓글
그런데 그 형님(?).. 와우~..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외모비상렬주의님의 댓글
그렇취~ 응당 그래야 남자쥐~!! 기회가 주어졌을때~~!! ㅋㅋㅋ
백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선생김봉남님의 댓글의 댓글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초아님의 댓글의 댓글
유아독존님의 댓글의 댓글
우상이고 말고요~ 남들이 돌팔매질 하더라도 저는 끝까지 형님(?)의 편에 서겠습니다 ㅋㅋㅋ
인형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뉴욕베이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카드값줘체리님의 댓글의 댓글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올드보아님의 댓글의 댓글
sally님의 댓글
재시켜알바님~ 응원 아끼지 않고 있어요~ 호호
청둥오리님의 댓글의 댓글
백사장님의 댓글
그 형님.. 어서 이곳에 모셔 와야 하는거 아니에요? 햐~ 상남자셨었네~ 오우~~~
인형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초아님의 댓글의 댓글
이 형님(?) 매력덩어린데요? ㅎㅎ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소리샘님의 댓글의 댓글
닥쳐슬럼프님의 댓글의 댓글
odelia님의 댓글의 댓글
백마탄환자님의 댓글
마치 소설을 한편 보는거 같네요~ ^^
달려야하니님의 댓글
마카오를 처음 가게 된것이 같이 정선에서 겜 하시던 분들이 하도 마카오 마카오 하기에.. 가 봤는데.. 정작 블랙잭은 할곳이.. 타이파 윈 카지노랑 몇군데 밖에.. 그래서 악마의게임이 바카라로 전향 했던 아픈 기억이...ㅡㅡ
인형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닥쳐슬럼프님의 댓글의 댓글
저랑 전향한 사연도 같으시네요 ㅎㅎ
방구낄때떠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언젠가 부터 죄다~ 박카라만.. ㅡㅡ
진정한 멋이 없어~~
곧세우마금순아님의 댓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이렇다할 자극도 없으면서.. 카지노안에서는 몰입감 최고로.. 정말 근래 보기 드문글 입니다~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근래 이런글 보기 힘들죠~ 엄지척 입니다~ 엄지척..
불타는여시님의 댓글의 댓글
너무 겜블에만 치중된 홍보글 같지도 않고.. 너무 좋아요~ ㅎㅎ
숟가락님의 댓글
필리핀이 그렇게 매력적(?)인 도시였나?
유아독존님의 댓글
인형의꿈님의 댓글
뉴욕베이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통령님의 댓글의 댓글
재시켜알바님이 고자라니~ 고자라니~~~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초아님의 댓글
앞으로 필리핀 가실일 있으시면 먼저 좀 .. 스케쥴 함께 잡아 보게여~ ^^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이거 그린라이트 인건가요?
뉴욕베이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닥쳐슬럼프님의 댓글의 댓글
소리샘님의 댓글
초아님이 .. ㅎㅎ
혹시 초아님 염불보다 잿밥에 욕심이..? ㅎㅎ
닥쳐슬럼프님의 댓글의 댓글
뉴욕베이커리님의 댓글
그래도 님의 글 보면서 위로 삼습니다..
중년탐정김정일님의 댓글의 댓글
닥쳐슬럼프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일편당심 뉴욕베이커리님이랑 불알큰타이거님의 열렬한 팬이었는데..ㅡㅡ
기운 내세요~ 그래도 1억이 넘는돈을 따셨던 분인데~ ^^
화이팅!!!~
odelia님의 댓글의 댓글
뉴욕베이커리님은 우리카페의 기둥이신데~ ㅎㅎ
화이팅 하셔야죠~ ㅎㅎ
이불자리님의 댓글
청둥오리님의 댓글의 댓글
펄소님의 댓글
아이고 쨘해라~ ^^
카드값줘체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통령님의 댓글
애무부장관님의 댓글
잘 보고 가고 있습니다 ..
질주본능님의 댓글
카드값줘체리님의 댓글
닥쳐슬럼프님의 댓글
돈세어라금순아님의 댓글
청둥오리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