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7일의 필리핀 체험기..(둘째날 파트III)
재시켜알바
2023-05-31 18:18
1,741
93
87
0
본문
징~ 징~
헨드폰 진동이 계속 울리고 있었고.. 그때 시간이..
대략 4시반 경이었던것 같다..
옆에는 마리아가 퍼질러 자고 있었고~
잠시 착각을.. "아~ 여기 마리아 방이지"..
마리아를 깨워봤는데 얘가 깨지를 않는다.. 덴장~
형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한참을 안받더니 한참후에야.. "야~ 나 지금 겜중인데 나중에 얘기하자"..
이 인간 잠에서 깨서 바로 또 객장으로 가서 카드 쪼으나 보다..
에구 머리야~~ 머리가 깨질것 같다.. 당장 목도 마르고.. 마실물이 어디 있을려나..
방문을 열어보니 집안에 아무도 없다..
한편으론 다행이란 생각을 하고.. 냉장고 문을 열어 보니..ㅡㅡ
"얘네 뭘 먹고 사는거야.."
먹을거랑 마실것도 하나없이.. 마시다 만 콜라가 있기에 그걸로 목 좀 축이고..
아~ 속쓰라려.. 뭐 국물좀 있는거 먹고 싶은데.. 딱~ 떠 오르는게 라면.. 참고로 전 술 마신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라면으로 해장을 하곤 하는데..
이 빈집을 뒤적일수도 없는 노릇이고...
담배 하나 입에 물고 지난날을 돌이켜 보았다..
참 황당하리만큼 일도 많이 있었고.. 나는 지금 처음 보는 여자랑 그 여자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지 않은가~
그것도 거사를 치르지도 못한채.. ㅡㅡ
일단 씻고 생각 하자..
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갔는데 의외로 깔끔하게.. 필리핀 와서 처음 보는 것이다..
먼저 머리감고.. 어? 쉐이빙크림? 여자 셋이사는곳에 웬 쉐이빙 크림이??
얘네가 다리제모를 할때 쓰나? 그러면서 대수롭지 않게..
샤워를 하고 나니 머리도 맑아지는것 같고.. 정신이 좀 든다..
이제 어떻하지?
자고 있는 마리아를 깨워서 한번 하고(?) 갈까? 어쩔까~
((불알큰타이거님 어쩔까요..?))
저 정말입니다.. 한두번 흔들어 깨워봤는데도 잠에 쩔어 있는 마리아를 깨울수가 없어서 포기 하고..
웬지 측은함에 머리맡에 3천 페소를 놔두고 그 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 COD로..
(지금 생각해봐도 3천 페소를 놔두고 온것은 잘한짓인거 같습니다 ㅎㅎ)
COD에 도착해서 바로 방으로 가지 않고 마바리에 형을 찾으려 휘~ 둘러 보는데 이형...ㅡㅡ
어제 그애를 옆에 끼고 테이블에 앉아 열일을 하고 있습니다..ㅡㅡ
무슨애가 완전히 마눌이라도 되는양..
뒤에 몰래 서서 형 하는거 좀 보며 담배를 하나 태우고 있었는데.. 내 이럴줄 알았지...ㅡㅡ
본인이 먹는 액수에서 일정액수를 팁으로 주고 있었던거..ㅡㅡ
그러니~ 애가 그렇게 알랑방구를 끼면서..ㅡㅡ
슬쩍 보니.. 대략 천페소짜리만 서네개에 만짜리까지 하나 있다..
이거면..ㅡㅡ
"형~ 어때 밥이나 먹으러 가자.. 에이 그만하고.. "
내막은.. 처음 나에게 전화 왔을때 이미 10만 바잉해서 거의 빨리고 룸에 올라가 10만 더.. 총 20만에서 지금 앞에 16만 정도..
아직 잃고 있긴 한데.. 배고파 죽겠다고 엄살을 부리자 그제야 마지막 이라며 한판에 배팅을 6만을 넘게..
내가 보기에 2군과 6매가 좀 강세고 나머진 애매하다.. 형은 나랑 그림을 보는게 좀 다르다..
형은 플레이어에 남은 잔돈을 모두 배팅을 했고 카드를 쪼으는데..
'첫장 다리잡고.. 다음장도 다리..' 첫장을 확인하는데 3줄에 다음장도 3줄..ㅡㅡ 젠장..
딜러 카드를 오픈 시키니 '그림과 두줄 5 를 깠고..' 형은 '8과 6의 4 ..'
아~ 이거 워험한데... 그림나오면 한방으로 끝나는데..ㅡㅡ
카드를 받아 쪼으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림...ㅡㅡ
에이~ 한방으로 끝내다니.. 한판에 백20만원 정도를...ㅡㅡ
이층으로 올라가 한식당으로 이동해서 한식으로 식사를 하기로 했고..
"형~ 애는 안보낼꺼야?"
"보내야지 근데.. 얘 죽인다~ 새벽에 아주... "
"으이그~ 다 봤어!!! 내 침대까지 엉망으로 만들어 놓으면 어떻하냐~"
"ㅎㅎㅎ 봤냐? 입으로 시켜놨는데 둘다 잠들어서 ㅋㅋㅋ"
"이그~!!! 좀 작작좀 하지 그나저나 약은 효과 있어? (비아그라를 미리 챙겨먹었던게 궁금해서)"
이 형... 이 와중에 쎈척(?)을 한다고 "나 그거 안먹었어~" 참나~ 안먹었다는 사람이 자는데도 빨딱 서 있니???
"너도 한번 할래? 아님 둘이? 둘도 좋겠다 신선하니~ "
"에라이~!! 안해 나 그런거!! 더구나 형이랑은 안해 안해!!!"
"얘 전화번호좀 따 둬라 나중에 다시 불러야 겠다 ㅋㅋㅋ"
그런 쓸데 없는 많이 오가는중 이름도 모르는 그녀는 뻘쭘 했었는지.. 자기는 먼저 가겠다고..
왜? 밥은 먹고 가지 않고..?
자기 또 일하러 가야 한다고.. 먼저 간다고 자꾸 내 눈치를 본다.. ???
참나~ 자기 돌아갈 택시비 달라는 시늉을 한다.. 어이없어서..ㅡㅡ
내가 본것만 이미 만3천을 뽀찌로 챙겼구만.. 남은 잔돈이 없으니 이제 그만 가라.. 듣기 좋게 말을해줬다...
알았다며 형에게 뽀뽀를 해대고 사람들 있는데.. 쪽팔리게..ㅡㅡ
어제의 교훈이 있으니 형에게 "형 호스트에게 방좀 따로 하나더 준비 가능한지 알아봐봐"
"왜? 많이 불편해? 그래 그럼.." 그러며 전화를 건다.. 한국인에게 한국말로 할때는 얼마나 당당하게 하는지~
옳지~ 아직은 비수기탓인건지 방이 있단다.. 예약을 해놨고..
식사를 마친 우리는 일단 가방을 옮겨 놓고 내방에서 담배를 하나 피우고..
형방은 룸 서비스로.. 싹~ 다 치워달라 해놓았고..
아니 이 인간은 그 어줍잖은애 한테는 막 집어 주면서 룸서비스를 시킬때는 그리 인색한지..ㅡㅡ
내가 백페소 짜리를 하나 침대에 던져 놨다..
이 변태 같으니.. 내방을 둘러 보는것이.. 어째 여기서의 거사? 를 기획하는지..
아니나 다를까.. "야~ 니방 창가에서 딱 붙어서 하면..." 에라이~ 개가 똥을 끊니? ㅡㅡ
"꿈에도 생각마!! 내 방에는 형 출입금지야!!! 어우~ 내가 오늘 아침만 생각하면...ㅡㅡ"
"그래서 넌 어디서 자고 오는건데?"
그래서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그래서 결국은 못하고 왔다고.. 이게 다 형놈!! 때문에.. 라고..
내 말을 끝까지 들은 형은.. 관심사가 글쎄.. 헐~ 동생한테 관심을 보인다..ㅡㅡ
걔는 뭐하는애 인데.. 몸매가 그리 완벽하냐는둥~ 담배는 피우지만 그거야 끊으면 되지 뭐..
이인간 뭐지? 아예 미래를 꿈꾸지.. 데리고 살거야? 얼굴도 모르면서? 정말 어이없었다..
그렇게 배도 부르고 잠을 자두었으니.. 본게임으로 가볼까나?
나도 형도 준비를 하고 마바리 객장으로..
사람들이 괘 많다..
형한테 물으니 혹시 몰라 US 달러로 챙겨 왔던거 $5,000 불을 더 챙겨 내려 왔단다..
형 수중에 10만 페소랑 저거 환전하면 280,000 정도 될꺼니까.. 시드는 충분하고..
문득 마리아가 생각 났다.. 얘가 깨서 정상근무는 하고 있는건지..
나도 모르게 계속 생각이 나면서 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있는 내모습을 보며.. ...
- 중간 생략-
계속 먹죽먹죽 먹먹죽 죽죽죽먹~ 이것 참..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답도 없는거 같고..
오천페소를 가면 먹고 엎으면 어이없게도 1이나 2 차이로 아님 아예 8 또는 9로 밟히고.. 정말 돌아버릴지경이었다..ㅡㅡ
형은 10만짜리칩은 진작에~~ 그리고 환전상이 근처에 있었으므로 $5천불 까지...ㅡㅡ
내가 가지고 내려온돈 15만 페소에 원래 지갑에 있던 2만몇천까지 얼추 17만 페소도 달랑~ 거리고 있었고..
"형.. 아직 US달러 바꿔온거 있지?"
"응 아직 있긴한테 지금 $15,000 밖에 안남았어.."
"형 우리 오카다로 옮겨 볼까?"
"오케이~ 방에좀 올라가서 돈 가지고 오카다로 가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겜블스토리가 전개될것같습니다.
아무리 양념을 보태서 라도 불알큰타이거님의 바램처럼 마리아와의 something~ 을 만들어 내려 해봤는데..
소설에는 잼병이라..ㅡㅡ
픽션으로 기억을 더듬어 작성을 하고 있는지라..
(단!! 마리아와의 추억 아닌 추억(?)은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예리한데 ㅋㅋㅋ 처제는 아니고 그 동생이.. 하하하)
오늘글은 이만 줄이고 다음기회에 오카다 에서의 겜블링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헨드폰 진동이 계속 울리고 있었고.. 그때 시간이..
대략 4시반 경이었던것 같다..
옆에는 마리아가 퍼질러 자고 있었고~
잠시 착각을.. "아~ 여기 마리아 방이지"..
마리아를 깨워봤는데 얘가 깨지를 않는다.. 덴장~
형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한참을 안받더니 한참후에야.. "야~ 나 지금 겜중인데 나중에 얘기하자"..
이 인간 잠에서 깨서 바로 또 객장으로 가서 카드 쪼으나 보다..
에구 머리야~~ 머리가 깨질것 같다.. 당장 목도 마르고.. 마실물이 어디 있을려나..
방문을 열어보니 집안에 아무도 없다..
한편으론 다행이란 생각을 하고.. 냉장고 문을 열어 보니..ㅡㅡ
"얘네 뭘 먹고 사는거야.."
먹을거랑 마실것도 하나없이.. 마시다 만 콜라가 있기에 그걸로 목 좀 축이고..
아~ 속쓰라려.. 뭐 국물좀 있는거 먹고 싶은데.. 딱~ 떠 오르는게 라면.. 참고로 전 술 마신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라면으로 해장을 하곤 하는데..
이 빈집을 뒤적일수도 없는 노릇이고...
담배 하나 입에 물고 지난날을 돌이켜 보았다..
참 황당하리만큼 일도 많이 있었고.. 나는 지금 처음 보는 여자랑 그 여자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지 않은가~
그것도 거사를 치르지도 못한채.. ㅡㅡ
일단 씻고 생각 하자..
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갔는데 의외로 깔끔하게.. 필리핀 와서 처음 보는 것이다..
먼저 머리감고.. 어? 쉐이빙크림? 여자 셋이사는곳에 웬 쉐이빙 크림이??
얘네가 다리제모를 할때 쓰나? 그러면서 대수롭지 않게..
샤워를 하고 나니 머리도 맑아지는것 같고.. 정신이 좀 든다..
이제 어떻하지?
자고 있는 마리아를 깨워서 한번 하고(?) 갈까? 어쩔까~
((불알큰타이거님 어쩔까요..?))
저 정말입니다.. 한두번 흔들어 깨워봤는데도 잠에 쩔어 있는 마리아를 깨울수가 없어서 포기 하고..
웬지 측은함에 머리맡에 3천 페소를 놔두고 그 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 COD로..
(지금 생각해봐도 3천 페소를 놔두고 온것은 잘한짓인거 같습니다 ㅎㅎ)
COD에 도착해서 바로 방으로 가지 않고 마바리에 형을 찾으려 휘~ 둘러 보는데 이형...ㅡㅡ
어제 그애를 옆에 끼고 테이블에 앉아 열일을 하고 있습니다..ㅡㅡ
무슨애가 완전히 마눌이라도 되는양..
뒤에 몰래 서서 형 하는거 좀 보며 담배를 하나 태우고 있었는데.. 내 이럴줄 알았지...ㅡㅡ
본인이 먹는 액수에서 일정액수를 팁으로 주고 있었던거..ㅡㅡ
그러니~ 애가 그렇게 알랑방구를 끼면서..ㅡㅡ
슬쩍 보니.. 대략 천페소짜리만 서네개에 만짜리까지 하나 있다..
이거면..ㅡㅡ
"형~ 어때 밥이나 먹으러 가자.. 에이 그만하고.. "
내막은.. 처음 나에게 전화 왔을때 이미 10만 바잉해서 거의 빨리고 룸에 올라가 10만 더.. 총 20만에서 지금 앞에 16만 정도..
아직 잃고 있긴 한데.. 배고파 죽겠다고 엄살을 부리자 그제야 마지막 이라며 한판에 배팅을 6만을 넘게..
내가 보기에 2군과 6매가 좀 강세고 나머진 애매하다.. 형은 나랑 그림을 보는게 좀 다르다..
형은 플레이어에 남은 잔돈을 모두 배팅을 했고 카드를 쪼으는데..
'첫장 다리잡고.. 다음장도 다리..' 첫장을 확인하는데 3줄에 다음장도 3줄..ㅡㅡ 젠장..
딜러 카드를 오픈 시키니 '그림과 두줄 5 를 깠고..' 형은 '8과 6의 4 ..'
아~ 이거 워험한데... 그림나오면 한방으로 끝나는데..ㅡㅡ
카드를 받아 쪼으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림...ㅡㅡ
에이~ 한방으로 끝내다니.. 한판에 백20만원 정도를...ㅡㅡ
이층으로 올라가 한식당으로 이동해서 한식으로 식사를 하기로 했고..
"형~ 애는 안보낼꺼야?"
"보내야지 근데.. 얘 죽인다~ 새벽에 아주... "
"으이그~ 다 봤어!!! 내 침대까지 엉망으로 만들어 놓으면 어떻하냐~"
"ㅎㅎㅎ 봤냐? 입으로 시켜놨는데 둘다 잠들어서 ㅋㅋㅋ"
"이그~!!! 좀 작작좀 하지 그나저나 약은 효과 있어? (비아그라를 미리 챙겨먹었던게 궁금해서)"
이 형... 이 와중에 쎈척(?)을 한다고 "나 그거 안먹었어~" 참나~ 안먹었다는 사람이 자는데도 빨딱 서 있니???
"너도 한번 할래? 아님 둘이? 둘도 좋겠다 신선하니~ "
"에라이~!! 안해 나 그런거!! 더구나 형이랑은 안해 안해!!!"
"얘 전화번호좀 따 둬라 나중에 다시 불러야 겠다 ㅋㅋㅋ"
그런 쓸데 없는 많이 오가는중 이름도 모르는 그녀는 뻘쭘 했었는지.. 자기는 먼저 가겠다고..
왜? 밥은 먹고 가지 않고..?
자기 또 일하러 가야 한다고.. 먼저 간다고 자꾸 내 눈치를 본다.. ???
참나~ 자기 돌아갈 택시비 달라는 시늉을 한다.. 어이없어서..ㅡㅡ
내가 본것만 이미 만3천을 뽀찌로 챙겼구만.. 남은 잔돈이 없으니 이제 그만 가라.. 듣기 좋게 말을해줬다...
알았다며 형에게 뽀뽀를 해대고 사람들 있는데.. 쪽팔리게..ㅡㅡ
어제의 교훈이 있으니 형에게 "형 호스트에게 방좀 따로 하나더 준비 가능한지 알아봐봐"
"왜? 많이 불편해? 그래 그럼.." 그러며 전화를 건다.. 한국인에게 한국말로 할때는 얼마나 당당하게 하는지~
옳지~ 아직은 비수기탓인건지 방이 있단다.. 예약을 해놨고..
식사를 마친 우리는 일단 가방을 옮겨 놓고 내방에서 담배를 하나 피우고..
형방은 룸 서비스로.. 싹~ 다 치워달라 해놓았고..
아니 이 인간은 그 어줍잖은애 한테는 막 집어 주면서 룸서비스를 시킬때는 그리 인색한지..ㅡㅡ
내가 백페소 짜리를 하나 침대에 던져 놨다..
이 변태 같으니.. 내방을 둘러 보는것이.. 어째 여기서의 거사? 를 기획하는지..
아니나 다를까.. "야~ 니방 창가에서 딱 붙어서 하면..." 에라이~ 개가 똥을 끊니? ㅡㅡ
"꿈에도 생각마!! 내 방에는 형 출입금지야!!! 어우~ 내가 오늘 아침만 생각하면...ㅡㅡ"
"그래서 넌 어디서 자고 오는건데?"
그래서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그래서 결국은 못하고 왔다고.. 이게 다 형놈!! 때문에.. 라고..
내 말을 끝까지 들은 형은.. 관심사가 글쎄.. 헐~ 동생한테 관심을 보인다..ㅡㅡ
걔는 뭐하는애 인데.. 몸매가 그리 완벽하냐는둥~ 담배는 피우지만 그거야 끊으면 되지 뭐..
이인간 뭐지? 아예 미래를 꿈꾸지.. 데리고 살거야? 얼굴도 모르면서? 정말 어이없었다..
그렇게 배도 부르고 잠을 자두었으니.. 본게임으로 가볼까나?
나도 형도 준비를 하고 마바리 객장으로..
사람들이 괘 많다..
형한테 물으니 혹시 몰라 US 달러로 챙겨 왔던거 $5,000 불을 더 챙겨 내려 왔단다..
형 수중에 10만 페소랑 저거 환전하면 280,000 정도 될꺼니까.. 시드는 충분하고..
문득 마리아가 생각 났다.. 얘가 깨서 정상근무는 하고 있는건지..
나도 모르게 계속 생각이 나면서 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있는 내모습을 보며.. ...
- 중간 생략-
계속 먹죽먹죽 먹먹죽 죽죽죽먹~ 이것 참..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답도 없는거 같고..
오천페소를 가면 먹고 엎으면 어이없게도 1이나 2 차이로 아님 아예 8 또는 9로 밟히고.. 정말 돌아버릴지경이었다..ㅡㅡ
형은 10만짜리칩은 진작에~~ 그리고 환전상이 근처에 있었으므로 $5천불 까지...ㅡㅡ
내가 가지고 내려온돈 15만 페소에 원래 지갑에 있던 2만몇천까지 얼추 17만 페소도 달랑~ 거리고 있었고..
"형.. 아직 US달러 바꿔온거 있지?"
"응 아직 있긴한테 지금 $15,000 밖에 안남았어.."
"형 우리 오카다로 옮겨 볼까?"
"오케이~ 방에좀 올라가서 돈 가지고 오카다로 가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겜블스토리가 전개될것같습니다.
아무리 양념을 보태서 라도 불알큰타이거님의 바램처럼 마리아와의 something~ 을 만들어 내려 해봤는데..
소설에는 잼병이라..ㅡㅡ
픽션으로 기억을 더듬어 작성을 하고 있는지라..
(단!! 마리아와의 추억 아닌 추억(?)은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예리한데 ㅋㅋㅋ 처제는 아니고 그 동생이.. 하하하)
오늘글은 이만 줄이고 다음기회에 오카다 에서의 겜블링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87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93
동반지님의 댓글
저 이글 넘 좋아해요~ ㅎㅎ 이런 장르 ㅎㅎㅎ
초아님의 댓글의 댓글
중년탐정김정일님의 댓글의 댓글
닥쳐슬럼프님의 댓글의 댓글
저 조심히 손들어 볼께요.. oi
그녀를모르면수첩님의 댓글의 댓글
vivian님의 댓글
열열히 응원하고 있는거 아시죠? ㅎㅎ
사랑꾼님의 댓글
계속 응원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서 ㅋㅋ
그래도 눈팅하면서도 추천은 꾹~ 눌렀었어요~ ㅎㅎ
코카콜라님의 댓글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어우~ 짖꿎으셔~ ㅎㅎ
소리샘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야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백마탄환자님의 댓글의 댓글
중년탐정김정일님의 댓글의 댓글
인형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도저히 믿겨 지지가 않는데?
방안에 CCTV 도 없고.. 에이~ 이거 무효!!
오빠만믿지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아님의 댓글의 댓글
안했다면 안한거지.. 솔직히.. 저도 믿음은... ...
발리에서쌩깐일님의 댓글의 댓글
닥쳐슬럼프님의 댓글의 댓글
어디 하자가 있는게 아니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참나~
허리케인님의 댓글의 댓글
그녀를모르면수첩님의 댓글의 댓글
오즈의맙소사님의 댓글의 댓글
이건 본인의 의지가 없지 않았을까..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이 분위기 어쩔~~~ 우리 불알큰타이거님 어쩔~~~~
이상쾌님의 댓글
흥미진진해 지는데요~~^^
외모비상렬주의님의 댓글
그러고도 '분기탱천' 을 운운한단 말인가?
불알큰타이거님.. 텃네요 텃어~~ 쯔쯔쯧..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그럼 합니까 안합니까?
재시켜알바님 병원에 가서 검진 함 받아봐야 하는거아녜요?
이것참 씁쓸하네~
(아직 끝난거 아니죠? 마지막 후렴구에 마리아랑... 있다하니 뭐~)
축구왕숯갈비님의 댓글의 댓글
자고 있어도 잠결에라도 해야죠.. 암요~
백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중년탐정김정일님의 댓글의 댓글
인형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허리케인님의 댓글의 댓글
인형의꿈님 다른 커뮤니티 어디어디 가입하셨어요?
그녀를모르면수첩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 했었어야만 하는거였는데..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츠암놔~
개미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은근히 자기자랑(?)을 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막말로 그쪽(?) 분야로 자랑 하는사람들 의심해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올드보아님의 댓글의 댓글
하도깝쳐체리님의 댓글의 댓글
재시켜알바님.. 무슨 답을 좀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선생김봉남님의 댓글의 댓글
곧세우마금순아님의 댓글의 댓글
숟가락님의 댓글의 댓글
초아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야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말죽거리잠옷사님의 댓글의 댓글
오빠만믿지님의 댓글의 댓글
발리에서쌩깐일님의 댓글의 댓글
잠들기전 그런 유혹에도 갖은핑게를 대며 피곤했다며..
이거.. 정말 읫미이 가는데요? 흠~
불타는여시님의 댓글의 댓글
공공의젖님의 댓글
다음회가.. 이제 오카다에서 겜블스토리가 펼쳐지나요~? 기대할께요~ ^^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
하얀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선생김봉남님의 댓글의 댓글
축구왕숯갈비님의 댓글
은근히 쪼이는 맛(?)이 있네요 ㅋㅋㅋ
이모님의 댓글
끊고 맺음이... 차무식의 카지노 처럼 보이네요 ㅎㅎㅎ
초록불고기님의 댓글
저녁에 접속했을때 업데이트 안되어 있기에 나갔다 지금 들어왔는데..
그나저나 내기는 (손모가지 + 불알두쪽) 어떻게.. 아직도 유효한거네요? ㅋㅋㅋ
하도깝쳐체리님의 댓글의 댓글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발광머리앤님의 댓글
기다리던 소식이 있어 좋았어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개미님의 댓글
짱구는목말러님의 댓글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
하얀고래님의 댓글
추신: 같이가신 형님 분은 내꽈 같은데요?
하도깝쳐체리님의 댓글의 댓글
선생김봉남님의 댓글의 댓글
어떻게 그 형님의 행실을 캐치해 내셨는지~ ㅎㅎ
백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걔는 뭐하는애 인데.. 몸매가 그리 완벽하냐는둥~ 담배는 피우지만 그거야 끊으면 되지 뭐.." ㅋㅋㅋㅋ
이양반 아주 그냥 끝내 주는 분이네요 ㅋㅋㅋㅋ
소리샘님의 댓글의 댓글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야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따갈로그어로 "Malibog" 이라 하던가요? ㅋㅋㅋ
백마탄환자님의 댓글의 댓글
딱이네요 딱~ 그 형님(?)의 칭호로 ㅎㅎㅎ
그녀를모르면수첩님의 댓글의 댓글
중년탐정김정일님의 댓글의 댓글
앞뒤안가리는 ... ㅋㅋㅋ
오빠만믿지님의 댓글의 댓글
재시켜알바님~ 그 형님이란분에 대해 묘사좀.. ㅋㅋㅋ
펄소님의 댓글의 댓글
발리에서쌩깐일님의 댓글의 댓글
말죽거리잠옷사님의 댓글의 댓글
불타는여시님의 댓글의 댓글
인물에 대한 연구들을 하시나봐~ 저는 의심없이 오로지 한우물만 팠었는데.. 이제와 보니.. ㅋㅋㅋ
닥쳐슬럼프님의 댓글의 댓글
이 형님(?) 되시는분 은근히~ 나중에 사고 치실것 같은데요~ㅋㅋㅋ
아주 대형사고 ㅎㅎㅎ (우리가 좋아하는 대형사고요 ㅎㅎ)
곧세우마금순아님의 댓글
숟가락님의 댓글
하모니카님의 댓글
초아님의 댓글
소리샘님의 댓글
달려야하니님의 댓글
백마탄환자님의 댓글
중년탐정김정일님의 댓글
오빠만믿지님의 댓글
올드보아님의 댓글
그럼 진정한 게임은 오카다에서 하신거에요?
올드보아님의 댓글의 댓글
펄소님의 댓글
발리에서쌩깐일님의 댓글
불타는여시님의 댓글
닥쳐슬럼프님의 댓글
허리케인님의 댓글
다음편도 부탁드려요~ ㅎㅎ
그녀를모르면수첩님의 댓글
오즈의맙소사님의 댓글
말죽거리잠옷사님의 댓글
질주본능님의 댓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