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7일의 필리핀 체험기..(둘째날 파트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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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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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렇게 마리아와 숙소였던 노부로에 올라왔는데...
쎄한 느낌은 왜 이리 매번 틀린적이 없는지...
방안은 온통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지.. 이 인간 도대체 어떻게 한거(?)야... 아주 난리 부르스를춰 놓았었다...ㅡㅡ
침대에서는 기본이고... 화장실에서.. 창가에서 등등... 그 흔적들이... 가관이다..가관...ㅡㅡ
두개의 침대를 사용했던건지 침대 꼬라지가.. 참 한숨이 절로 나온다... 어쩜 이럴수가 있는건지...
둘은 보기좋게(?) 알몸으로 잠들어 있었고.. 보기 싫은 형의 물건(?)을.. '얼씨구~ 아직도 서 있네? 참나~ '
아마 그 와중에도 비아그라를 처 먹고 한건지 잠들어 있는듯 한데도.. 우람~ 하니 참 기분이 거시기 하다... ㅡㅡ
파트너도 술기운에 입으로 하다 잠들었던건지 그걸 쥐고 잠들어 있었는데 헐~
못 볼것을 봐 버렸으니~ 그나저나 애를 어쩐다~ 나는 사우나 라도 하면 시간을 때울수 있는데...
"어떻할래?"
애도 난감한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우리집으로 갈래?" 오잉?
어쩔수 없이 그녀의 숙소가 있는 파사이로 다시 택시를 이용해 콘도로..
마리아가 먼저 들어가 안에 사정을 (혼자 사는게 아니었으니 같이 사는 룸메이트 두명.. 차안에서 이미 설명을 해서 알고 있었고) 설명하고 정리가 필요 했는지 잠시 시간이...
(난 밑에 층으로 내려와.. 담배를 피우며 '그래도 잘 사나보네... 이런 콘도에 사는거 보면..' 그런생각을 했던거 같다..)
마리아가 다시 나왔을땐 옷을 그새 갈아입었다.. 화장도 지우고... 얼~
메이크업을 지운 그녀의 맨얼굴은 봐줄만 하다.. 이상하리 만큼 필리피나들은 대게 코가 못 생겨서 콧볼이 넓고 낮은게 상식이었는데...
애는 오똑 까지는 아니라도 그냥 평범한 수준 이상은 되는것 같다..
뭐랄까.. 대학생? 그저 수수하게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그녀에게 그런 느낌이 들었던거 같다..
이제는 의외로 내가 망설여진다.. 들어가자는 그녀의 재촉에 웬지 뻘쭘해서..ㅎㅎ
집안으로 들어가니 아직 안자고 있던 룸메 하나가 방을 치우다가 나에게 인사를 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얘네가 업소에서 일하던 애였다고???
그렇다.. 룸메라는 애는 일반인.. 그것도 고향에서 함께 내려와있는 조금먼 사촌 이라 한다.. 그럼 자고 있는 애는?
자기 친 동생 이란다.. 헐~ (차안에서 설명을 두명과 함께 산다고 한것을 제가 오해를..)
마리아는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 방 원베드룸에 동생과 사촌.. 이렇게 셋이 살고 있었고... 거실의 쇼파에서 잠들어 있는듯한 동생은...
마리아랑은 조금은 다른 분위기의 뭐랄까.. 섹시한 건강미를 겸한? 이불을 덮고는 있지만 자고 있는 얼굴이.. 거기에 봉긋이 솟은 슴가가...
그렇게 사촌이라는 애, 그리고 마리아 이렇게 셋이 뻘쭘하게 있는데..
난 어디서 그런생각을 했던건지... "뭐 먹었니? 우리 나가서 뭐 블랙퍼스트 식사를 하는게 어때?"
사촌은 좋다고 하는데.. 마리아 눈빛이... ㅎㅎ
뭐 어쩌겠어~ 막말로 집안에 친인척과 친동생도 자고 있는데 거사를 치룰수도 없고.. ㅡㅡ
다시 밖으로 나와 졸리비로 가서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고.. 어쩌나~ 이런 저런 쓸데없는 말들을.. 형식적으로 묻고 대답하며.. 시간을 보낸 후..
사촌이 자기 일하러 나가봐야 한다며.. 마카티로 간다는데.. 아마 콜센터에 근무를 하나 보다.. 그시간에 출근을 하는거 보면..
'옳지 가라 가~' 나도 모르게 택시타고 가라고 택시비 쥐어 줬더니 너무 좋아한다... ㅎㅎ
그렇게 사촌을 일하러 보내놓고 ㅎㅎ 씻으라는 말을 하기에 아냐.. "먼저 씻어~ "
마리아는 씻으러 욕실에 들어갔고 안에서 담배 피우라고 허락을 받았으니 담배를 하나 입에 무는데...
느낌이 이상하다.. 아~ 내 촉..ㅡㅡ
옆에서 자고 있던 동생과 단둘이 뻘쭘히... ㅡㅡ
애가 안자고 깨어 있던것이다.. 덴장~ "하이~ 굿모닝~" 아무리 봐도 잠에서 막깬 상태가 아니다..
(언제부터 깨어 있던거야..ㅡㅡ)
어우~ 상태가... 머리도 떡지지 않았고 마치.. 그냥 누웠다가 일어난...
"하이~" 나에게 자기도 담배 하나 피워도 되? "어~ 그래그래~(당황하면 무조건 말을 건네는 습관이 있다)"
"넌 이름이 뭐니?"
"미란다 란다.." 나보고 묻는데 자기 언니가 남자는 처음 데려 온다며.. 남자친구냐고 묻는데.. 할말이..ㅡㅡ
어째 분위기가... 전세가 역전 된거 같다...ㅡㅡ 미란다가 질문을 하고 내가 따박따박 대답을 하고 있으니 뭐..ㅡㅡ
그때 마리아가 나왔고.. 머리가 젖어 타올로 말아 올리고 완전무장(?)을 하고...
아니.. 그 와중에 브레지어랑 속옷은 다~ 챙겨 입고 나온건 뭘 어쩌라는거야~~
되려 마리아가 당황을 하며 따갈로그어로 둘이 대화를 한다.. '난 뭐야? 꿔다 놓은 보릿자루마냥' 간간이 미소를 잊지 않는것까지 잊지 않으며..ㅡㅡ
가시방석이 따로 없네...ㅡㅡ
"아~ 숙소로 가고 싶다...ㅡㅡ"
한참을 둘이 얘기를 나누던 마리아가 방에 들어가자고.. 에이쒸~ 진작 들여보내 놓지.. 그랬음 옷 벗고 마음에 준비 라도 하고 있었지..ㅡㅡ
방에 들어가니 이젠 문제가 내가 씻어야 하는데..ㅡㅡ 어떻게 나가지? ㅡㅡ
마리아는 씻었으니 꼼꼼하게 화장을... 기초 화장을 하고 있는데... 이게 또.. 참나.. 뜬금없이 생각이..ㅡㅡ
막 샤워후 화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없던 성욕까지 불러 일으킬.. (여러분도 그러하신지...)
화장중인 그녀를 뒤로 가서 슴가및 쪼물락을 시전하는데 처음에는 받아주더니.. 씻고 오란다..
에이~ 분위기 깨지게...
조금 힘을 주어 윗옷을 벗기고.. 숨소리가 거칠어 질 무렵.. 문득 든 생각...
"미란다는?"
진퇴양난이다.. 이분위기에서 남 이목 신경쓰며 방해받고 싶지 않은데.. 그렇다고.. 인사까지 한 친동생이 있는 한집안에서 응응응 을 한다는것도...
정말이다.. 그런생각을 하던 찰라에 미란다가 노크를...ㅡㅡ
만약 시작했음 어쩔뻔 했어..ㅡㅡ
마리아도 은근 달아오르려던 차였는지 약간 예민하게(제 생각입니다^^) 따갈로그어로 뭐라고 대답을합니다~
한참 둘의 대화를 듣기만 하던 저는 웬지.. 제 소중이가 꼬무룩~ 아놔~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발기부전 뭐 그런거랑은 정말 거리먼~ 놈입니다~ㅎㅎ
한번 화(?) 나면.. 아주 그냥~ 어마어마 한.. 하~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
이놈에 소중이(?)가 잠에서 깰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게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ㅡㅡ
이거야 뭐~ 옷좀 벗고.. 분위기좀 잡으면 문제될것 없지만.. ^^
마리아가 눈치를 챘는지.. 바지를 벗기더니 팬티 사이로.. 입으로 하려는..
'아~ 나 아직 안씻었는데'
이생각을 하니 손으로 아무리 쪼물락을 해도 당췌 얘(?)가 기미를 보이지 않는겁니다..ㅡ
참나~ 내 나이가 아직 한참인데 어째 이런일이..
마리아도 당황하고.. 결국 아직서지 않은 그놈을 손에서 입으로.. 서는가 싶더니... 아놔~ ㅡㅡ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ㅡㅡ
문득 미안한 생각도 들고.. 아마도 상황이 상황이었던 지라..ㅡㅡ
밖에는 또 다른 미인(?)이 한명 있고 발기탱천해서 하늘을 뚫어도 부족할 판에 이 무슨...ㅡㅡㅡ
"아~ 미안~ 내가 피곤했었나봐 오자마자 잠도 못자고 그래서 그런가봐.."
그렇습니다... 완패를...ㅡㅡ
마리아는 밖으로 나가 동생의랑 얘기를 하고 있고..
난 "어서 빨리 이집을 빠져 나가야 해" 라는 생각만...ㅡㅡ
분위기는 어찌되었건.. 나는 급 피곤이...ㅡㅡ
한국에서 떠나기전까지 업무에 뭐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맥주지만 애들 끼고 술 마지고..
게임에 집중하느라 온에너지를 쏟아 부었지...
그리고 또 술 마셨지.. 2차로..
그 후 COD에 도착해서 실랭이좀 하다가 다시 게임 했었지..
말 그대로 밤을 꼬박 새우고 하늘은 정오의 땡볓으로 막말로 현기증이 날 정도의 더위 였었기에..
그 와중에도 잠이 쏟아지더군요..ㅡㅡ
머리속은 숙소로 가야해~ 를 외치고 있지만 몸은 천근만근..ㅡㅡ
그렇게 그렇게 잠시 고민을 하던 차에 마리아가 들어왔고.. "나좀 자고가도 되?"
응 그러자고.. 자기도 피곤하다며 내 옆에 눕는데..
정말로 이세상 절세미녀가 내 옆에 있더라고 저는 잠들었을껍니다.. 진짭니다..ㅡㅡ
그렇게 서로 둘이 골아 떨어졌던겁니다...
하~ 스토리 진행이 어줍잖게 길어지고 있는데...
거 누구야.. 이거 입장 난처하게 제 행보를 가지고 내기가 이뤄 졌던데..
어쩐데요~ 불알큰타이거님.. 이참에 그 크다는 불알떼어 드릴갑쇼? ㅋㅋ
그렇게 마리아와 숙소였던 노부로에 올라왔는데...
쎄한 느낌은 왜 이리 매번 틀린적이 없는지...
방안은 온통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지.. 이 인간 도대체 어떻게 한거(?)야... 아주 난리 부르스를춰 놓았었다...ㅡㅡ
침대에서는 기본이고... 화장실에서.. 창가에서 등등... 그 흔적들이... 가관이다..가관...ㅡㅡ
두개의 침대를 사용했던건지 침대 꼬라지가.. 참 한숨이 절로 나온다... 어쩜 이럴수가 있는건지...
둘은 보기좋게(?) 알몸으로 잠들어 있었고.. 보기 싫은 형의 물건(?)을.. '얼씨구~ 아직도 서 있네? 참나~ '
아마 그 와중에도 비아그라를 처 먹고 한건지 잠들어 있는듯 한데도.. 우람~ 하니 참 기분이 거시기 하다... ㅡㅡ
파트너도 술기운에 입으로 하다 잠들었던건지 그걸 쥐고 잠들어 있었는데 헐~
못 볼것을 봐 버렸으니~ 그나저나 애를 어쩐다~ 나는 사우나 라도 하면 시간을 때울수 있는데...
"어떻할래?"
애도 난감한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우리집으로 갈래?" 오잉?
어쩔수 없이 그녀의 숙소가 있는 파사이로 다시 택시를 이용해 콘도로..
마리아가 먼저 들어가 안에 사정을 (혼자 사는게 아니었으니 같이 사는 룸메이트 두명.. 차안에서 이미 설명을 해서 알고 있었고) 설명하고 정리가 필요 했는지 잠시 시간이...
(난 밑에 층으로 내려와.. 담배를 피우며 '그래도 잘 사나보네... 이런 콘도에 사는거 보면..' 그런생각을 했던거 같다..)
마리아가 다시 나왔을땐 옷을 그새 갈아입었다.. 화장도 지우고... 얼~
메이크업을 지운 그녀의 맨얼굴은 봐줄만 하다.. 이상하리 만큼 필리피나들은 대게 코가 못 생겨서 콧볼이 넓고 낮은게 상식이었는데...
애는 오똑 까지는 아니라도 그냥 평범한 수준 이상은 되는것 같다..
뭐랄까.. 대학생? 그저 수수하게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그녀에게 그런 느낌이 들었던거 같다..
이제는 의외로 내가 망설여진다.. 들어가자는 그녀의 재촉에 웬지 뻘쭘해서..ㅎㅎ
집안으로 들어가니 아직 안자고 있던 룸메 하나가 방을 치우다가 나에게 인사를 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얘네가 업소에서 일하던 애였다고???
그렇다.. 룸메라는 애는 일반인.. 그것도 고향에서 함께 내려와있는 조금먼 사촌 이라 한다.. 그럼 자고 있는 애는?
자기 친 동생 이란다.. 헐~ (차안에서 설명을 두명과 함께 산다고 한것을 제가 오해를..)
마리아는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 방 원베드룸에 동생과 사촌.. 이렇게 셋이 살고 있었고... 거실의 쇼파에서 잠들어 있는듯한 동생은...
마리아랑은 조금은 다른 분위기의 뭐랄까.. 섹시한 건강미를 겸한? 이불을 덮고는 있지만 자고 있는 얼굴이.. 거기에 봉긋이 솟은 슴가가...
그렇게 사촌이라는 애, 그리고 마리아 이렇게 셋이 뻘쭘하게 있는데..
난 어디서 그런생각을 했던건지... "뭐 먹었니? 우리 나가서 뭐 블랙퍼스트 식사를 하는게 어때?"
사촌은 좋다고 하는데.. 마리아 눈빛이... ㅎㅎ
뭐 어쩌겠어~ 막말로 집안에 친인척과 친동생도 자고 있는데 거사를 치룰수도 없고.. ㅡㅡ
다시 밖으로 나와 졸리비로 가서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고.. 어쩌나~ 이런 저런 쓸데없는 말들을.. 형식적으로 묻고 대답하며.. 시간을 보낸 후..
사촌이 자기 일하러 나가봐야 한다며.. 마카티로 간다는데.. 아마 콜센터에 근무를 하나 보다.. 그시간에 출근을 하는거 보면..
'옳지 가라 가~' 나도 모르게 택시타고 가라고 택시비 쥐어 줬더니 너무 좋아한다... ㅎㅎ
그렇게 사촌을 일하러 보내놓고 ㅎㅎ 씻으라는 말을 하기에 아냐.. "먼저 씻어~ "
마리아는 씻으러 욕실에 들어갔고 안에서 담배 피우라고 허락을 받았으니 담배를 하나 입에 무는데...
느낌이 이상하다.. 아~ 내 촉..ㅡㅡ
옆에서 자고 있던 동생과 단둘이 뻘쭘히... ㅡㅡ
애가 안자고 깨어 있던것이다.. 덴장~ "하이~ 굿모닝~" 아무리 봐도 잠에서 막깬 상태가 아니다..
(언제부터 깨어 있던거야..ㅡㅡ)
어우~ 상태가... 머리도 떡지지 않았고 마치.. 그냥 누웠다가 일어난...
"하이~" 나에게 자기도 담배 하나 피워도 되? "어~ 그래그래~(당황하면 무조건 말을 건네는 습관이 있다)"
"넌 이름이 뭐니?"
"미란다 란다.." 나보고 묻는데 자기 언니가 남자는 처음 데려 온다며.. 남자친구냐고 묻는데.. 할말이..ㅡㅡ
어째 분위기가... 전세가 역전 된거 같다...ㅡㅡ 미란다가 질문을 하고 내가 따박따박 대답을 하고 있으니 뭐..ㅡㅡ
그때 마리아가 나왔고.. 머리가 젖어 타올로 말아 올리고 완전무장(?)을 하고...
아니.. 그 와중에 브레지어랑 속옷은 다~ 챙겨 입고 나온건 뭘 어쩌라는거야~~
되려 마리아가 당황을 하며 따갈로그어로 둘이 대화를 한다.. '난 뭐야? 꿔다 놓은 보릿자루마냥' 간간이 미소를 잊지 않는것까지 잊지 않으며..ㅡㅡ
가시방석이 따로 없네...ㅡㅡ
"아~ 숙소로 가고 싶다...ㅡㅡ"
한참을 둘이 얘기를 나누던 마리아가 방에 들어가자고.. 에이쒸~ 진작 들여보내 놓지.. 그랬음 옷 벗고 마음에 준비 라도 하고 있었지..ㅡㅡ
방에 들어가니 이젠 문제가 내가 씻어야 하는데..ㅡㅡ 어떻게 나가지? ㅡㅡ
마리아는 씻었으니 꼼꼼하게 화장을... 기초 화장을 하고 있는데... 이게 또.. 참나.. 뜬금없이 생각이..ㅡㅡ
막 샤워후 화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없던 성욕까지 불러 일으킬.. (여러분도 그러하신지...)
화장중인 그녀를 뒤로 가서 슴가및 쪼물락을 시전하는데 처음에는 받아주더니.. 씻고 오란다..
에이~ 분위기 깨지게...
조금 힘을 주어 윗옷을 벗기고.. 숨소리가 거칠어 질 무렵.. 문득 든 생각...
"미란다는?"
진퇴양난이다.. 이분위기에서 남 이목 신경쓰며 방해받고 싶지 않은데.. 그렇다고.. 인사까지 한 친동생이 있는 한집안에서 응응응 을 한다는것도...
정말이다.. 그런생각을 하던 찰라에 미란다가 노크를...ㅡㅡ
만약 시작했음 어쩔뻔 했어..ㅡㅡ
마리아도 은근 달아오르려던 차였는지 약간 예민하게(제 생각입니다^^) 따갈로그어로 뭐라고 대답을합니다~
한참 둘의 대화를 듣기만 하던 저는 웬지.. 제 소중이가 꼬무룩~ 아놔~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발기부전 뭐 그런거랑은 정말 거리먼~ 놈입니다~ㅎㅎ
한번 화(?) 나면.. 아주 그냥~ 어마어마 한.. 하~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
이놈에 소중이(?)가 잠에서 깰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게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ㅡㅡ
이거야 뭐~ 옷좀 벗고.. 분위기좀 잡으면 문제될것 없지만.. ^^
마리아가 눈치를 챘는지.. 바지를 벗기더니 팬티 사이로.. 입으로 하려는..
'아~ 나 아직 안씻었는데'
이생각을 하니 손으로 아무리 쪼물락을 해도 당췌 얘(?)가 기미를 보이지 않는겁니다..ㅡ
참나~ 내 나이가 아직 한참인데 어째 이런일이..
마리아도 당황하고.. 결국 아직서지 않은 그놈을 손에서 입으로.. 서는가 싶더니... 아놔~ ㅡㅡ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ㅡㅡ
문득 미안한 생각도 들고.. 아마도 상황이 상황이었던 지라..ㅡㅡ
밖에는 또 다른 미인(?)이 한명 있고 발기탱천해서 하늘을 뚫어도 부족할 판에 이 무슨...ㅡㅡㅡ
"아~ 미안~ 내가 피곤했었나봐 오자마자 잠도 못자고 그래서 그런가봐.."
그렇습니다... 완패를...ㅡㅡ
마리아는 밖으로 나가 동생의랑 얘기를 하고 있고..
난 "어서 빨리 이집을 빠져 나가야 해" 라는 생각만...ㅡㅡ
분위기는 어찌되었건.. 나는 급 피곤이...ㅡㅡ
한국에서 떠나기전까지 업무에 뭐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맥주지만 애들 끼고 술 마지고..
게임에 집중하느라 온에너지를 쏟아 부었지...
그리고 또 술 마셨지.. 2차로..
그 후 COD에 도착해서 실랭이좀 하다가 다시 게임 했었지..
말 그대로 밤을 꼬박 새우고 하늘은 정오의 땡볓으로 막말로 현기증이 날 정도의 더위 였었기에..
그 와중에도 잠이 쏟아지더군요..ㅡㅡ
머리속은 숙소로 가야해~ 를 외치고 있지만 몸은 천근만근..ㅡㅡ
그렇게 그렇게 잠시 고민을 하던 차에 마리아가 들어왔고.. "나좀 자고가도 되?"
응 그러자고.. 자기도 피곤하다며 내 옆에 눕는데..
정말로 이세상 절세미녀가 내 옆에 있더라고 저는 잠들었을껍니다.. 진짭니다..ㅡㅡ
그렇게 서로 둘이 골아 떨어졌던겁니다...
하~ 스토리 진행이 어줍잖게 길어지고 있는데...
거 누구야.. 이거 입장 난처하게 제 행보를 가지고 내기가 이뤄 졌던데..
어쩐데요~ 불알큰타이거님.. 이참에 그 크다는 불알떼어 드릴갑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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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14
초록불고기님의 댓글
좀 난해한 등장인물 구도가.. 처제(?)와의 섬씽이 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그 2%가 메인인데 ㅋㅋㅋㅋ
외모비상렬주의님의 댓글
그나저나.. 불알큰타이거님 우째요~
마리아와의 매치가 성립이 된것도 아니고 아닌것도 아닌...애매한데..? ㅋㅋㅋ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공룡님의 댓글의 댓글
초아님의 댓글의 댓글
방구낄때떠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vivian님의 댓글의 댓글
미친년처럼 ㅋㅋㅋ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엄연한 구강ㅅㄱ 란 명칭이...
친정간금자씨님의 댓글의 댓글
중년탐정김정일님의 댓글의 댓글
소리샘님의 댓글의 댓글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대통령님의 댓글의 댓글
현재진행형은 현재 진행 중인 동작이나 상태를 표현하는데 사용되죠. 예를 들어, "I am studying"는 "나는 공부하고 있다"라는 의미이며,
"He is running"은 "그는 달리고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ing"를 사용하여 동사에 현재진행형을 표현함으로써, 그 동작이 현재 진행 중이라는 것을 강조하거나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고로 지금 뜨거운감자와 같은 이 마리아와는 현재진행형으로서 아직 모릅니다..
인기예보님의 댓글의 댓글
말죽거리잠옷사님의 댓글의 댓글
냉동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설명은 또 뭐고.. ㅋㅋㅋ
odelia님의 댓글의 댓글
와~ 대박~ ㅋㅋ
돈세어라금순아님의 댓글의 댓글
그것도 친히 ing 의 의미까지 ㅎㅎ
정말 큰 웃음 주셨습니다 ㅎㅎ
방구낄때떠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아~ 정말 너무 우껴요~~ ㅋㅋㅋ
지금만지러갑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아~ 문법 공부좀 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나 또 배우고 갑니다 ~ ㅎㅎ
뉴욕베이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그 의미나 선 을 보았을때.. 그리고 서로 상호 간에 관계를 고려 했을때... 했다고 보기도.. 그리고 안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ㅎㅎ
오즈의맙소사님의 댓글의 댓글
외모비상렬주의 님이 먼저 배팅을 하셨고.. 그 후에 질주본능님이 더블로 가셨고.. 그리고 불알큰타이거님이 거시기를 걸으셨던거네요 ㅋㅋㅋ
자~ 세분.. 정리좀 하시죠 ㅋㅋㅋ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좀만 더 지켜보죠~ ㅎㅎ
odelia님의 댓글의 댓글
방구낄때떠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코카콜라님의 댓글
이렇게 다음회 연재가 이어 졌는데..
정말로 이것 때문에 .. 하루가 기다려 집니다 ㅎㅎㅎ
네잎크로바님의 댓글
처제(?)의 등장이 심상찮아 보이는걸요~ ㅋㅋㅋ
공공의젖님의 댓글
과연 4짝이 될까 아님 올인으로 불알이없는타이거님이 될까.. ㅋㅋㅋ
축구왕숯갈비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하루살이님의 댓글
전 그냥 응원만 할께요~ 이래저래 짝짝이가 되는 불상사인데.. ㅋㅋㅋ
이번회에는 29금으로 가려다가 ~ ^^
개미님의 댓글
이거.. 마리아와 뜨밤(?)을 보낸걸로 봐야 하는것도 아니고 아닌것도 아닌.. 제3에 등장인물 미란다라는 처제(?)의 등장이.. 어우~
이거 90년대에 유명했던 타부 찍는거 아녜요? ㅎㅎㅎ
아주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ㅎㅎ
이모님의 댓글
잘 보고 가요~ ^^
발광머리앤님의 댓글
이글을 퍼다 출판사에~ ㅎㅎㅎ
푸른하늘님의 댓글
그럼... 불알큰타이거님은.. 그리고 질주본능님의 묻고 더블로가 는 어떻게 되는거죠? ㅋㅋㅋ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중년탐정김정일님의 댓글의 댓글
odelia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
방구낄때떠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말죽거리잠옷사님의 댓글의 댓글
sally님의 댓글
백사장님의 댓글
아니 남자가 칼(?)을 뽑아 들었음 무라도 베어야 하거늘... 그 와중에 피곤하다고 잠을 자??? 그러고도 남잡니까???
불알큰타이거님을 봐서라도.. 절대 그래선 안되죠..
그리고 지난회때 댓글달았던 질주본능님은 뭍고 더블로가셨는데.. 우짜누~~~ㅋㅋㅋ
하도깝쳐체리님의 댓글의 댓글
좀더 지켜보시죠.. ㅎㅎㅎ
곧세우마금순아님의 댓글의 댓글
친정간금자씨님의 댓글의 댓글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아직입니다.. 그리고 꼭!!! 합방(?) 할껍니다 재시켜알바님이 그쪽으론.."발기탱천해서 하늘을 뚫어도 부족할 판" 이라 하시잖아요~
아~ 부러워라.. ㅡㅡ
odelia님의 댓글의 댓글
방구낄때떠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저런남자를 만나본적이 없어서리.. 하늘을 뚫어도 부족할.. 상황이 그려지지가.. ㅋㅋㅋ
지금만지러갑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선생김봉남님의 댓글의 댓글
삼가 불알큰타이거님에게 조의를... ㅎㅎ
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자고로 골프와 남녀관계는 장갑(?)을 벗기 전까진 모르는거라 배웠습니다~ ㅎㅎ
이무송계란탁님의 댓글의 댓글
초아님의 댓글의 댓글
중년탐정김정일님의 댓글의 댓글
후자.. 여기서의 장갑은 콘돔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의 댓글
엄연히 입으로라는.. 오럴ㅅㅅ는 하나의 ㅅㄱ임에 분명히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어우 땀나~
말죽거리잠옷사님의 댓글의 댓글
odelia님의 댓글의 댓글
돈세어라금순아님의 댓글의 댓글
글의 흐름상 성교 밖에.. ㅋㅋ
방구낄때떠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글을 끝까지 읽어봐야지.. 왜~ 불알큰타이거님을 골로 보내려 하십니까~
아직입니다 아직!!!
인기예보님의 댓글의 댓글
유아독존님의 댓글의 댓글
하도깝쳐체리님의 댓글
유아독존님의 댓글의 댓글
공룡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 대체 누굽니까~?
인형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저 같으면.. 처제도 뭐 나쁠것 같진 않습니다 ㅎㅎㅎ
뉴욕베이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인기예보님의 댓글의 댓글
돈세어라금순아님의 댓글의 댓글
와~ 이곳 왜이렇게 우껴 ㅋㅋㅋ 글의 내용도 ㅋㅋㅋ
박인복형수님의 댓글
이런 와중에 처제의 등장은 .. 어딘가에 복선이 깔려 있을수도 있는데~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
선생김봉남님의 댓글
그녀를 전혀 배제 해선 안된다 사료됩니다 ㅎㅎ
백마탄환자님의 댓글
옥다방고양이님의 댓글
코드게임님의 댓글의 댓글
곧세우마금순아님의 댓글의 댓글
하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죠~ 글 주인 외에 아무도 모르죠 ㅋㅋㅋ
공룡님의 댓글의 댓글
인형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친정간금자씨님의 댓글의 댓글
예를 들면 불알큰타이거님이 맘에 들지 않으시면 마리아랑 안하면 되는거고 ㅋㅋㅋ 푸하하하
예를 들면요~ ㅋㅋ
중년탐정김정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통령님의 댓글의 댓글
odelia님의 댓글의 댓글
글쓴이의 입장에 따르는게.. ㅋㅋ
지금만지러갑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고로.. 마리아는 다음 부터는 안나올수도 있고~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서.. ㅎㅎ
그럼.. 정말로 불알큰타이거 님이랑 질주본능님 모두 아웃 되는건가요? ㅋㅋㅋ
코드게임님의 댓글
그리고 다음회.. 좀 빨리좀 가능할까요? 조바심에 하루하루가 늙어버립니다 ㅎㅎㅎ
이무송계란탁님의 댓글
남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다음편도 부탁해요~ ㅋㅋㅋ
곧세우마금순아님의 댓글
유아독존님의 댓글
다음에 기회되면 함께 동행하고 싶네요 ㅋㅋㅋ
하모니카님의 댓글
이정도면 케릭터 파악은 된듯 싶고..
공룡님의 댓글
인형의꿈님의 댓글
그럼... 저는 처제쪽에 무게를 실어 볼까요? ㅋㅋㅋ
질주본능님의 댓글의 댓글
odelia님의 댓글의 댓글
돈세어라금순아님의 댓글의 댓글
방구낄때떠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초아님의 댓글
재시켜알바님 저에게만 몰래~ 귀뜸을.. ㅎㅎ
불알큰타이거님의 댓글
하~ 쫄렸네~
친정간금자씨님의 댓글
이건 뭐~ 불알이 확~ 쪼그라 들었을법한 분이 분명 있으실듯 ㅋㅋㅋ
중년탐정김정일님의 댓글
아주 그냥~~~ ㅋㅋㅋ
소리샘님의 댓글
다음편에도 수고 해주세요~ ㅎㅎ
뉴욕베이커리님의 댓글
정말로 핫! 하신듯 ㅎㅎ
저도 한걸음 뒤에 물러서서 재미있게 지켜 보고 있습니다 ㅎㅎ
계속 응원할께요~~ ^^
오즈의맙소사님의 댓글
이건 뭐~ 보는이로 하여금.. 3자 배팅에서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서... 제 3의 인물 등장으로 ...
아주 그냥.. 최고 입니다.. 죄고!!! ㅋㅋㅋ
질주본능님의 댓글
재시켜알바님.. 조금 서두르죠~? 마리아와 했죠?
기다리다가 불알큰타이거님의 불알이 쪼그라들을뻔~ ㅋㅋㅋ
돈세어라금순아님의 댓글의 댓글
불알이쪼그라들어... ㅋㅋㅋ
표현력 대박이십니다~~ ㅋㅋㅋ
대통령님의 댓글
어험~
인기예보님의 댓글
아~ 29금을 적절히 섞으면 이런 효과 까지 낼수 있구나~~
재시켜알바님께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ㅋㅋㅋ
말죽거리잠옷사님의 댓글
냉동인간님의 댓글
정말 수고 많으시고 초심을 잃지 마시고 사실만 옮기시면 됩니다 ~ 파벌 싸움에 흔들리시면 안되요~~ ㅋㅋㅋ
odelia님의 댓글
재시켜알바님 혹시 이거 연재소설 그런거 아니죠?
너무 재미있어서.. ㅋㅋ
뇌출혈씨티님의 댓글
정말 필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ㅎㅎ
돈세어라금순아님의 댓글
방구낄때떠나라님의 댓글
지금만지러갑니다님의 댓글
실은 밀려서 오늘 몰아봤는데.. 정말 최고 입니다 최고 ㅎㅎㅎ
어쩜 이렇게 글 솜씨가 출중하신지..
정말!! 필력 인정입니다~ ^^
vivian님의 댓글
만 하루의 정체가 이렇게 까지...
이게 다~ 재시켜알바님의 글이 너무 재미 있어서 이런것 일듯~ ㅎㅎ
오빠만믿지님의 댓글
계속 이 문구가 아른거려 볓번을...ㅡㅡ